메뉴 건너뛰기


이번 주에도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 주간 평균 판매가격 상승세가 이어졌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리터당 1천673.3원으로, 직전 주보다 26.3원 오르며 3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34.1원 오른 1천757.6원으로 가장 높았고, 대구가 30.1원 오른 1천645.1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천551.3원으로 직전 주보다 11.1원 상승하며 2주 연속 올랐습니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중동 긴장이 지속되고 미국 에너지정보청의 유가 전망 상향 등의 영향으로 상승하면서 두바이유는 배럴당 1.2달러 오른 90.6달러로 집계됐습니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이번 주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서 국내 석유 제품 가격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다음 주도 국제 가격이 오른 경유를 중심으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8162 [사설] '두문불출' 영부인 언제까지... 사과하고 제 역할 다해야 랭크뉴스 2024.04.24
8161 [단독] 경찰국, 행안부 장관 '지휘권 확대' 착수... 경찰 장악 논란 재점화 랭크뉴스 2024.04.24
8160 “이스라엘, UNRWA 의혹 증거 제시 안 해”[가자지구 전쟁] 랭크뉴스 2024.04.24
8159 "尹·李 회담서 한칼에 국면전환? 점령군 같은 태도? 다 피해야" [영수회담 고언] 랭크뉴스 2024.04.24
8158 "빅딜이냐, 스몰딜이냐"...尹 사과·거부권 자제·회담 정례화까지 몰아붙인다 랭크뉴스 2024.04.24
8157 응급 콜 쏟아져도 수술 안하면 ‘비중증’…뇌졸중 전문의의 한숨 랭크뉴스 2024.04.24
8156 '25만 원 추경 가나'... 기재부‧한은 반대에도 밀어붙이는 거야 랭크뉴스 2024.04.24
8155 美, 北 '핵반격훈련' 주장에 "한일과 대북억지 긴밀 협력" 랭크뉴스 2024.04.24
8154 한국인만 보면 "사진 찍자 너무 예쁘다" 달려오는 인도서… 랭크뉴스 2024.04.24
8153 MS, 소형언어모델 '파이-3' 출시…구글·메타 등 경쟁 가열 랭크뉴스 2024.04.24
8152 이란 노벨평화상 수상자 "젊은 여성이 성폭력 당하고 온몸 멍들어 끌려 나갔다" 랭크뉴스 2024.04.24
8151 '삼성에 갑질' 브로드컴 CEO 연봉 2천229억원…美 기업 중 최고 랭크뉴스 2024.04.24
8150 英 FTSE 100 지수,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랭크뉴스 2024.04.24
8149 차가 배처럼 '둥둥' 떠다닌 두바이…화석처럼 땅 속에 '콕콕' 박혔다 랭크뉴스 2024.04.24
8148 인생샷 건지려다 그만…중국 여성, 인니 화산 분화구서 추락사 랭크뉴스 2024.04.24
8147 애플 "내달 7일 이벤트"…18개월 만에 새 아이패드 출시 예상 랭크뉴스 2024.04.24
8146 테슬라 실적 발표 앞두고 주가 장중 3%↑…머스크 입에 쏠린 눈 랭크뉴스 2024.04.24
8145 “美, 우크라이나에 1.4조원 규모 무기 지원 준비” 랭크뉴스 2024.04.24
8144 “갑자기 영어 이름 쓰지 말라뇨” 카카오게임즈 ’시끌’ [재개뒷담] 랭크뉴스 2024.04.24
8143 ‘빅5’ 등 20개大 수련병원 주1회 진료·수술 ‘셧다운’ 랭크뉴스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