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번 주에도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 주간 평균 판매가격 상승세가 이어졌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리터당 1천673.3원으로, 직전 주보다 26.3원 오르며 3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34.1원 오른 1천757.6원으로 가장 높았고, 대구가 30.1원 오른 1천645.1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천551.3원으로 직전 주보다 11.1원 상승하며 2주 연속 올랐습니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중동 긴장이 지속되고 미국 에너지정보청의 유가 전망 상향 등의 영향으로 상승하면서 두바이유는 배럴당 1.2달러 오른 90.6달러로 집계됐습니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이번 주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서 국내 석유 제품 가격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다음 주도 국제 가격이 오른 경유를 중심으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8022 의성군 ‘자두 청년’ 향년 29…귀농 7년은 왜 죽음으로 끝났나 랭크뉴스 2024.04.23
8021 “악성 민원 때문에”…공무원 실명 비공개 전환 랭크뉴스 2024.04.23
8020 법무부, 윤 대통령 장모 최은순 가석방 보류 랭크뉴스 2024.04.23
8019 [단독] '채 상병 사건' 첫 소환 통보‥재검토 과정부터 윗선 향한다 랭크뉴스 2024.04.23
8018 대통령실 비서실장 이·취임식서 울려퍼진 “아이 디드 잇 마이 웨이” 랭크뉴스 2024.04.23
8017 경기 안성 보냉제 제조 공장서 불…대응 2단계 상향 랭크뉴스 2024.04.23
8016 이재명 “검찰이 말 바꿔”…이원석 “사법 시스템 흔들면 안 돼” 랭크뉴스 2024.04.23
8015 서울대·울산의대 교수들 "주 1회 휴진"(종합) 랭크뉴스 2024.04.23
8014 ‘잔고 증명서 위조’ 尹 대통령 장모 가석방 ‘보류’ 랭크뉴스 2024.04.23
8013 尹오찬은 거절하고…한동훈, 지난주 前비대위원들과 만찬 랭크뉴스 2024.04.23
8012 [속보] 서울대·울산의대교수들 “주1회 진료 중단 결정” 랭크뉴스 2024.04.23
8011 밤부터 전국에 비…곳곳 돌풍·우박 주의 랭크뉴스 2024.04.23
8010 [속보] 서울대·울산의대교수들 "주 1회 진료 중단 결정" 랭크뉴스 2024.04.23
8009 [단독] ‘성역할 고정관념’ 3년 새 더 강화…여가부는 조사 결과 ‘미발표’ 랭크뉴스 2024.04.23
8008 우크라, 고비 넘어 또 고비… 러시아는 '무섭게 진격', 유럽은 '무기 지원 주저' 랭크뉴스 2024.04.23
8007 이원석 검찰총장 “이화영, 사법시스템 공격···민주당, 끌려다녀선 안돼” 랭크뉴스 2024.04.23
8006 세계스카우트연맹 “새만금 잼버리, 한국 정부 관여로 여러 문제 발생” 랭크뉴스 2024.04.23
8005 카드론 39조, 리볼빙 7조... 불황에 급전대출 수요 '활활' 랭크뉴스 2024.04.23
8004 "경제력 갖춘 뉴시니어 등장…역모기지 등 자산관리 수요 폭발" 랭크뉴스 2024.04.23
8003 '잔고 위조' 尹대통령 장모 가석방 보류…내달 다시 심사(종합) 랭크뉴스 202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