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번 주에도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 주간 평균 판매가격 상승세가 이어졌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리터당 1천673.3원으로, 직전 주보다 26.3원 오르며 3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주가 34.1원 오른 1천757.6원으로 가장 높았고, 대구가 30.1원 오른 1천645.1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천551.3원으로 직전 주보다 11.1원 상승하며 2주 연속 올랐습니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중동 긴장이 지속되고 미국 에너지정보청의 유가 전망 상향 등의 영향으로 상승하면서 두바이유는 배럴당 1.2달러 오른 90.6달러로 집계됐습니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이번 주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서 국내 석유 제품 가격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다음 주도 국제 가격이 오른 경유를 중심으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9474 의개특위 출범에도 교수들 휴진·사직 '마이웨이'…굳건한 단일 대오 랭크뉴스 2024.04.27
9473 "AI, 1년 안에 콜센터 대체할 것"…인도 최대 IT 컨설팅업체 CEO 전망 랭크뉴스 2024.04.27
9472 “지명해줘요” 한국 걸그룹 멤버, 日유흥업소 근무 논란 랭크뉴스 2024.04.27
9471 대체로 맑은 토요일…낮 기온 25도 이상으로 더워 랭크뉴스 2024.04.27
9470 프로야구를 연 ‘중계의 전설’…이장우 前아나운서 별세 랭크뉴스 2024.04.27
9469 [2보] 뉴욕증시, 기술주 호실적에 강세 마감…나스닥 2%↑ 랭크뉴스 2024.04.27
9468 尹, 영수회담 앞두고 공수처장 지명... 야권에선 '시기' '출신' 놓고 견제 랭크뉴스 2024.04.27
9467 태도 바꾼 바이든 "트럼프와 기꺼이 토론하겠다"(종합) 랭크뉴스 2024.04.27
9466 라파지상전 초읽기 상황서 美 "이-하마스 협상 새 동력 있어" 랭크뉴스 2024.04.27
9465 "비싸도 좋다"…北 관광상품 '불티'나게 팔린다는 '이 나라'…北에 뭐가 있기에? 랭크뉴스 2024.04.27
9464 대만 화롄현 인근서 규모 6.1 지진…"피해 보고 없어"(종합) 랭크뉴스 2024.04.27
9463 뉴진스 정말 '찬밥' '미운털'이었나…방시혁 '이것'에 뉴진스만 없었다 랭크뉴스 2024.04.27
9462 美국무장관 "중국의 美대선 개입시도 보아왔다…신속 차단할 것" 랭크뉴스 2024.04.27
9461 음주 운전하다 차 5대 들이받고 도망간 현직 교사 랭크뉴스 2024.04.27
9460 美, 우크라에 8조원 무기 지원 추가 발표…"지원 속도 높일 것" 랭크뉴스 2024.04.27
9459 영수회담 29일 오후 2시 용산서 개최···김건희 특검법 테이블 오를 듯 랭크뉴스 2024.04.27
9458 테슬라 오토파일럿 리콜 후에도 충돌사고 20건…美 당국 조사 랭크뉴스 2024.04.27
9457 "검사가 이래도 되는거야?"...2주 동안 음주운전 두번 적발 랭크뉴스 2024.04.27
9456 바이든 옆엔 항상 참모들이…혼자 걷지 못하는 그의 속사정 랭크뉴스 2024.04.27
9455 태영건설 워크아웃 변수 떠오른 우리은행 "안건 조정 신청" 랭크뉴스 2024.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