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OJ 심슨. /연합뉴스

아내 살해 혐의로 기소됐으나 ‘세기의 재판’ 끝에 무죄를 선고받은 전 미식축구 선수 O.J. 심슨이 11일(현지 시각) 사망했다. 향년 76세.

AFP통신 등에 따르면 심슨의 가족들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심슨은 1994년 전처 니콜 브라운과 그의 연인 론 골드먼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오랜 재판 끝에 형사상 무죄 판결을 받았으나 사건 자체는 미제로 남아있다. ‘세기의 재판’으로 불린 이 재판은 미국의 엄격한 증거주의 판단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8372 [르포] ‘오크통 5000개에 담긴 100년의 기술’ 하이트진로 이천 소주 공장 랭크뉴스 2024.04.14
8371 [인터뷰] SKC가 5225억원 투자한 ‘실리콘 러버 소켓’ 세계 1위 ISC… 김정렬 대표 “세계 1위 CPU 양산용 제품 공급” 랭크뉴스 2024.04.14
8370 조국 "尹대통령, 만나자"…"검찰 이용은 얍실한 생각" 랭크뉴스 2024.04.14
8369 윤 대통령, 총리·비서실장 인선 고심···‘국정 쇄신’ 첫 가늠자, 정치인 중심 하마평 랭크뉴스 2024.04.14
8368 [속보] 바이든 "14일 G7 정상회의 소집해 對이란 외교대응 조율" 랭크뉴스 2024.04.14
8367 테슬라 ‘중국산 모델3’ 보조금 확정… 226만~235만원 랭크뉴스 2024.04.14
8366 유엔 안보리 내일 긴급 소집…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 논의 랭크뉴스 2024.04.14
8365 총선 끝난 뒤 전기·가스요금 오를까… 정부, 가격 인상 ‘고심’ 랭크뉴스 2024.04.14
8364 이란 공격에 이스라엘 한국 교민 비상…정부 "비상연락망 공유" 랭크뉴스 2024.04.14
8363 尹, 후임 총리·비서실장 신중 검토… “시간 걸릴 듯” 랭크뉴스 2024.04.14
8362 “당신의 운전면허증 정보가 유출됐습니다” [탈탈털털] 랭크뉴스 2024.04.14
8361 이준석 “조기대선? 대통령 정국 구상에 달려”···개혁신당 ‘선명 야당’ 강조 랭크뉴스 2024.04.14
8360 "죽은 동생 장례비 좀…" 거짓말로 연인 등친 50대 사기꾼 랭크뉴스 2024.04.14
8359 결혼할 여친 잔혹 살해…"191회 찔렀는데 징역 17년뿐이라니" 랭크뉴스 2024.04.14
8358 조국 “윤 대통령 만나길 희망···하고 싶은 말 있어” 랭크뉴스 2024.04.14
8357 조국 "언제 어떤 형식이건 윤 대통령 만날 수 있길 희망"‥공개 회동 요청 랭크뉴스 2024.04.14
8356 ‘압구정 롤스로이스’ 피해자 아버지 앞에 무릎 꿇은 가해자 아버지 [주말엔] 랭크뉴스 2024.04.14
8355 이란, 이스라엘 공격… 지정학적 위기 고조에 비트코인 급락 랭크뉴스 2024.04.14
8354 한국서 수출한 소형 SUV 덕분에 ‘대박’난 미국 업체 랭크뉴스 2024.04.14
8353 이란-이스라엘, 중동 확전 불댕기나…“동맹방어” 외친 미국 불만 ‘부글’ 랭크뉴스 2024.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