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OJ 심슨. /연합뉴스

아내 살해 혐의로 기소됐으나 ‘세기의 재판’ 끝에 무죄를 선고받은 전 미식축구 선수 O.J. 심슨이 11일(현지 시각) 사망했다. 향년 76세.

AFP통신 등에 따르면 심슨의 가족들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심슨은 1994년 전처 니콜 브라운과 그의 연인 론 골드먼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오랜 재판 끝에 형사상 무죄 판결을 받았으나 사건 자체는 미제로 남아있다. ‘세기의 재판’으로 불린 이 재판은 미국의 엄격한 증거주의 판단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1913 伊정부-스텔란티스, 中 자동차 공장 유치 놓고 '으르렁' 랭크뉴스 2024.04.12
11912 국정 인터뷰서 '아디다스' 신은 英 총리 "'이것' 어긋나" 비판에 결국… 랭크뉴스 2024.04.12
11911 멕시코, '대사관 강제진입' 에콰도르 유엔 회원자격 정지 신청 랭크뉴스 2024.04.12
11910 72억 거금 쓴 방송3사 ‘출구조사’ 예측 빗나가…'이것' 놓쳐 실패 랭크뉴스 2024.04.12
11909 나발니, 생전 회고록 남겼다…'패트리엇' 10월 출간 랭크뉴스 2024.04.12
11908 '가슴∙엉덩이 노출' 파격 패션…젠데이아, 10분 만에 후회한 이유 랭크뉴스 2024.04.12
» »»»»» ‘전처 살해 혐의’ OJ 심슨 사망… 향년 76세 랭크뉴스 2024.04.12
11906 "트럼프의 속내를 파악하라"…유럽 외교관들, '취재 경쟁' 치열 랭크뉴스 2024.04.12
11905 포항 해변서 가마우지 200마리 집단폐사…대체 무슨 일 있었기에? 랭크뉴스 2024.04.12
11904 뉴욕증시 혼조 출발… PPI 완화에 안도 랭크뉴스 2024.04.12
11903 오승현, 의사 남편과 이혼 "1년 전 결혼생활 정리, 후회 없다" 랭크뉴스 2024.04.12
11902 홍준표 "괜찮은 정치인"에 화답한 이준석 "홍준표 시장 총리로" 랭크뉴스 2024.04.12
11901 무심한 세월보다 강한 기억…보도사진으로 돌아보는 세월호 10년 랭크뉴스 2024.04.12
11900 열번째 슬픈 사월, 그리움…세월호 10주기 광주·전남 추모행사 다채 랭크뉴스 2024.04.12
11899 "공연 1000번, 최저시급도 못 받아"…전직 아이돌 호소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4.12
11898 “엄마 위해”…밧줄에 매달려 에펠탑 오른 딸 무슨 사연? 랭크뉴스 2024.04.12
11897 러시아 우주로켓 ‘안가라-A5′ 시험발사 성공 랭크뉴스 2024.04.12
11896 영국 "중국산 가짜 우표 범람"…중국 "터무니없어" 랭크뉴스 2024.04.12
11895 노란 리본과 방울 종소리로 세월호 비극을 곱씹다 랭크뉴스 2024.04.12
11894 투표하러 간 80대 할머니가 들은 말…"이미 사전투표 하셨는데요?" 랭크뉴스 2024.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