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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개표 결과에 따르면 서울에서 더불어민주당이 37석, 국민의힘이 11석을 얻었습니다.

4년 전인 21대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1석, 국민의힘의 전신인 미래통합당이 8석을 얻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은 이른바 '한강벨트' 등 상당수 지역에서 선전했습니다.

국민의힘은 4년 전보다 서울 의석수가 3곳 늘었습니다.

국민의힘 김재섭 후보는 김근태·인재근 전 의원의 지역구인 '도봉갑'에서 민주당 안귀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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