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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이었던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물빛광장에서 학생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김창길 기자


목요일인 1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기가 건조하겠다.

서울, 인천,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는 아침까지 0.1㎜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원영동북부는 오전부터 오후 사이, 강원영서는 저녁까지 비가 예보됐다.

경남서부남해안은 오후 0.1㎜ 미만의 비가 예보됐으며, 대기 불안정으로 전북남부와 전남권, 제주도에는 소나기가 오겠다. 강원영서북부와 전북남부, 전남권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서해5도, 강원영동북부, 강원영서, 전북남부, 광주·전남, 제주도 5㎜ 미만 또는 내외, 서울·인천 1㎜ 내외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7∼22도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대기가 건조하겠다. 특히 서울과 경기내륙, 강원내륙(춘천, 원주), 충북(청주)은 건조특보가 발효되어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0.5∼1.5m로 예측된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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