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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오후 울산시 남구 문수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율이 65%를 넘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이 단독 과반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은 지역구와 비례를 포함해 172석이 예상된다. 국민의힘은 국민의미래와 112석을 확보하며 탄핵저지선은 사수할 것으로 보인다.

조국혁신당은 비례대표로만 11석, 개혁신당도 2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종갑에서는 새로운미래, 울산 북구에서는 진보당, 경북 경산에서는 무소속 후보가 리드 중이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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