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지호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배우자 김혜경 씨의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 대표의 측근인 김지호 민주당 부대변인에게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수원지검 공공수사부는 김 부대변인에게 오는 11일 오후 2시에 출석해 참고인 조사를 받을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 대표가 경기도지사로 재직할 당시 비서관이었던 김 부대변인에게 이 대표와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전반에 대해 물어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법인카드 유용 의혹 공익제보자 조명현 씨가 지난해 8월 이 대표의 법인카드 유용 지시 및 묵인 행위를 조사해달라며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한 내용을 넘겨받아 살펴보고 있습니다.

김 부대변인은 오늘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경기도지사 비서관 퇴임 이후 거의 3년이 지난 저를 대체 무슨 이유로 소환하는지 궁금하다"며 "당당히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963 '음주사고로 은퇴' 유연수 "가해자의 진정성 있는 사과 원해" 랭크뉴스 2024.04.18
5962 누워있던 로봇이 스스로 '벌떡'‥AI 탑재하며 '치열한 경쟁' 랭크뉴스 2024.04.18
5961 비판·풍자에 '입틀막'‥언론 자유 침해로 랭크뉴스 2024.04.18
5960 이준석 "용꿈 안 꾸는데 김종인이 자꾸 주입…한동훈은 호남 마을 변호사부터" 랭크뉴스 2024.04.18
5959 “맞는 게 일상” 숨진 20대, SNS에 호소한 ‘남친 폭력성’ 랭크뉴스 2024.04.18
5958 이윤진 "이범수 모의총포가 비비탄총? 경찰이 허술해보이나" 랭크뉴스 2024.04.18
5957 [단독] ‘대통령 진료’ 서울지구병원 용산으로 이전 검토 랭크뉴스 2024.04.18
5956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21만2000건…시장 전망치 밑돌아 랭크뉴스 2024.04.18
5955 '장모 가석방 추진' 등 MBC 보도에 또 무더기 중징계 랭크뉴스 2024.04.18
5954 국민연금 고갈없는 시나리오? 보험료 15% 인상, OO세부터 수령해야 랭크뉴스 2024.04.18
5953 대구시 ‘박정희 동상’ 추진에 “홍준표 시장 대선 위한 것 아닌지” 랭크뉴스 2024.04.18
5952 ‘이 말’ 한마디에···함께 술 마시던 무속인 찌른 50대 구속 랭크뉴스 2024.04.18
5951 "미국, 이란 재반격 포기 대가로 이스라엘의 라파 공격 수용" 랭크뉴스 2024.04.18
5950 북한, 경의·동해선 도로 지뢰 매설에 이어 가로등까지 철거 랭크뉴스 2024.04.18
5949 검찰 "이화영 측, 음주했다고 주장한 일시에 이미 검사실 떠나" 랭크뉴스 2024.04.18
5948 “집에 가겠다”고 해서···함께 술 마시던 무속인 찌른 50대 구속 랭크뉴스 2024.04.18
5947 "尹, 박영선에 꽤 고마워한다…대통령 부부와 식사도 같이 해" 랭크뉴스 2024.04.18
5946 선방위, '尹대통령 장모 3·1절 가석방 보도' MBC에 중징계 랭크뉴스 2024.04.18
5945 인적 쇄신 막는 ‘윤의 불통’…‘김건희 라인’ 비선 논란만 키웠다 랭크뉴스 2024.04.18
5944 선방위, ‘윤 대통령 장모 3·1절 가석방 보도’ MBC에 최고 수위 징계 랭크뉴스 2024.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