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군인권센터는 정책연수 중인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지정된 연구기관에 출근도 하지 않고 있다며 황제연수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군인권센터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임 전 사단장이 서울 관사 인근 우체국에서 등기를 발송하는 등 관사나 해군 재경근무지원대대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실종자 수색작전 중 숨진 해병대 채상병 소속 부대장이었던 임 전 사단장은 이후 서울에서 정책연수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군인권센터는 또, "국방부는 휘하 병사가 사망한 사건의 지휘 책임을 물어 입건된 사람에게 수사 대비를 위한 온갖 편의를 봐주고 있다"며, 임 전 사단장의 정책연수 실태를 파악하고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임 전 사단장은 "저의 연구 장소는 육군사관학교와 해군재경대대로 지정돼 있다"며, "군인권센터의 황제연수 주장은 터무니없는 왜곡이며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117 월세보다 늘어난 이자 비용, 고금리·고물가 이중고에 서민 한숨 늘어난다 랭크뉴스 2024.04.04
4116 尹 “국민 이자절감, 애 많이 썼다”… 장관들 앞 박수받은 사무관 랭크뉴스 2024.04.04
4115 [단독]김종인이 직접 움직인다…‘격전지’ 화성 찾아 이준석 등 지원 유세 랭크뉴스 2024.04.04
4114 윤 대통령 만나는 전공의 대표 “증원 백지화 요구 변함없다” 랭크뉴스 2024.04.04
4113 "자다가 숨을 안 쉬어"… 8세 아이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4.04
4112 “이제는 알리·테무 없이 못살아”...깊어지는 한국의 ‘中 쇼핑몰’ 사랑 랭크뉴스 2024.04.04
4111 티웨이, 진에어 잡고 LCC 2위… 1위 제주항공도 넘본다 랭크뉴스 2024.04.04
4110 김준혁 이번엔 ‘연산군 스와핑’ 발언···한동훈 “차라리 바바리맨을 국회로” 랭크뉴스 2024.04.04
4109 ‘서편제’ ‘명량’ 김명곤, 법정서 강제추행 혐의 인정 랭크뉴스 2024.04.04
4108 사극 공개 앞둔 전종서 학폭 의혹... "허위 사실, 고소 준비" 랭크뉴스 2024.04.04
4107 ‘성전환 후 강제전역’ 변희수 하사, 사망 3년 만에 순직 인정 랭크뉴스 2024.04.04
4106 D-6 민심…한강·낙동강벨트 초접전, 계양을 이재명이 원희룡 앞서 랭크뉴스 2024.04.04
4105 尹대통령, 오늘 용산서 박단 대전협 회장과 만난다 랭크뉴스 2024.04.04
4104 태국 매체 "KAI 사장 'KF-21 대당 1천억원' 언급"(종합) 랭크뉴스 2024.04.04
» »»»»» 군인권센터 "임성근 전 사단장, 황제연수"‥"터무니없는 왜곡" 랭크뉴스 2024.04.04
4102 전공의·의대생이 낸 '의대증원 중단' 신청, 법원서 또 각하 랭크뉴스 2024.04.04
4101 '오직 전북' 혈서 쓴 정운천 후보, "분노·아픔 깊이 새겨" 랭크뉴스 2024.04.04
4100 고금리 속 가계 살림살이 더 팍팍해져…지난해 가계 여윳돈 50조 줄어 랭크뉴스 2024.04.04
4099 [단독] CJ가 점 찍은 푸드테크 스타트업, 단돈 5억에 팔렸다 랭크뉴스 2024.04.04
4098 SLBM 탑재가능한 전략급 잠수함 ‘신채호함’ 해군에 인도 랭크뉴스 2024.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