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북한이 어제 탄도미사일 발사를 두고 '신형 중장거리 극초음속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새로 개발한 극초음속 활공비행 전투부를 장착한 새형의 중장거리 고체탄도 미사일 '화성포-16나' 형의 첫 시험발사를 어제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시속 6천120킬로미터인 음속의 5배 이상 속도로 비행하며, 추진체에서 분리된 탄두가 불규칙한 궤도로 낙하해 추적 및 요격이 어렵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모든 전술, 작전, 전략급 미사일들의 고체연료화, 탄두조종화, 핵무기화를 완전무결하게 실현"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어제 오전 6시 53분쯤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극초음속 미사일로 추정되는 중거리급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284 아파트서 보란 듯이 흡연‥불붙은 담배꽁초 '툭' 랭크뉴스 2024.04.05
2283 '상간녀 오해' 황정음 소속사까지 사과…"불륜과 무관한 타인" 랭크뉴스 2024.04.05
2282 심야에 승합차가 경찰 매달고 도주…잡고 보니 만취 운전자 랭크뉴스 2024.04.05
2281 삼성화재, 21년 만에 방카슈랑스 철수 랭크뉴스 2024.04.05
2280 38개 정당, 참관인 무려 ‘10만명’…“혈세 118억 든다” 랭크뉴스 2024.04.05
2279 오전 7시 전국 사전투표율 0.62%‥서울 0.66% 랭크뉴스 2024.04.05
2278 美 "방위비, 동맹에 대한 강력한 투자"…첫 협상 앞두고 韓 압박 랭크뉴스 2024.04.05
2277 '상간녀 오해' 황정음 소속사도 사과…"불륜과 무관한 타인" 랭크뉴스 2024.04.05
2276 꽃 안 피자 "죽을 죄 졌습니다"…벚꽃축제 2번 연 지역 '진땀' 랭크뉴스 2024.04.05
2275 [속보] 22대 총선 첫날 사전투표율 오전 7시 현재 0.62% 랭크뉴스 2024.04.05
2274 ‘제빵왕’ 허영인 구속…‘민주노총 탈퇴 종용 의혹 수사 탄력’ 랭크뉴스 2024.04.05
2273 “벽돌 들고 건너세요” 캐나다의 이색 교통 안전 캠페인 [잇슈 SNS] 랭크뉴스 2024.04.05
2272 [MBC여론조사] '정부견제' 51%·'정부지원' 39%‥'사전투표 참여' 45% 랭크뉴스 2024.04.05
2271 '당황의 연속'…이재명, 영남에서 무슨 일 있었길래 랭크뉴스 2024.04.05
2270 '영화 같은' 금고털이…LA 현금 보관시설서 400억원 사라져 랭크뉴스 2024.04.05
2269 올해 전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브라질 19세 여성 뽑혀 랭크뉴스 2024.04.05
2268 22대 총선 첫날 사전투표율 오전 7시 현재 0.62% 랭크뉴스 2024.04.05
2267 SK·현차·삼성 질주할 때 롯데·LG는 울상… 1분기 희비 엇갈린 5대 그룹株 랭크뉴스 2024.04.05
2266 여야 “경합지 50여곳”…지지층 사전투표 독려 총력전 랭크뉴스 2024.04.05
2265 연준 매파 발언·美 고용지표 앞두고 불확실성 커져 뉴욕증시 하락 마감 랭크뉴스 202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