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의료 개혁 등 국정 현안과 관련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31일 출입기자단에 “의료 개혁, 의사 증원 추진 경과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서 여전히 궁금해하신다는 의견이 많아, 윤 대통령이 1일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직접 소상히 설명 드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이 ‘국민께 드리는 말씀’이란 형식으로 대국민 담화를 하는 것은 지난해 11월 부산엑스포 유치 불발 이후 4개월 만이다. 의료 공백 장기화로 인한 국민 불안이 커지자 직접 나서 국면을 돌파해야 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에서 열린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저와 정부는 더 낮은 자세로 국민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서 국민의 아주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겠다”면서 “어렵고 힘든 분들이 일어설 수 있도록 따뜻하게 보살피고 힘을 드리겠다”고 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15 '실종' 상태였던 서울 동작구 부구청장, 구로역서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4.01
2414 [체험기] “고화질은 비교 불가, 인터넷 창 20개 띄워도 거뜬”… 애플 ‘비전 프로’, 공간형 컴퓨터 시대 열었지만 무게·가격은 부담 랭크뉴스 2024.04.01
2413 "완전 쓰레기"…선수도 극혐하는 美 MLB '종이 유니폼' 논란 랭크뉴스 2024.04.01
2412 [속보]윤 대통령, 1일 오전 대국민 담화···대통령실 “의사 증원 경과 설명” 랭크뉴스 2024.04.01
2411 말 한마디에 반도체업계 ‘들썩’…‘AI 록스타’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박영실의 이미지 브랜딩] 랭크뉴스 2024.04.01
2410 이스라엘 국방 "하마스 고위 포로, '내부서 조직 붕괴' 진술" 랭크뉴스 2024.04.01
2409 ‘씽씽’ 해상풍력 이상무!… “너무 많은 전기 생산 문제” 랭크뉴스 2024.04.01
2408 '미국행 불법입국 경로' 멕시코 해변서 중국인 8명 사망 랭크뉴스 2024.04.01
2407 지역선 거대 양당·비례는 조국당에 … ‘맥 못추는’ 제3지대 랭크뉴스 2024.04.01
2406 “입시비리 사실인데 왜 억울?”… 2030이 조국 외면하는 이유 랭크뉴스 2024.04.01
2405 의대 가기 위해 지방 유학한다면 '이곳'으로…초·중·고 모든 학년서 1위 기록한 지역 어디길래 랭크뉴스 2024.04.01
2404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판교 일대 활보…SNS 포착 랭크뉴스 2024.04.01
2403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전쟁 중 탈장으로 전신마취 수술 랭크뉴스 2024.04.01
2402 한소희가 '처음처럼'과 결별 때, 아이유는 '참이슬' 최장 계약 랭크뉴스 2024.04.01
2401 트럼프에 확실히 등 돌린 에스퍼 前 국방…"바이든에 문 열려" 랭크뉴스 2024.04.01
2400 "성관계도 업무"…서약서 받고 직원 착취한 성인용품업체 회장 랭크뉴스 2024.04.01
2399 윤 대통령, 오늘 ‘의대증원’ 국민에게 직접 설명 랭크뉴스 2024.04.01
2398 선거를 앞둔 대통령의 행보[이상돈 칼럼] 랭크뉴스 2024.04.01
2397 尹, 1일 ‘의대 증원’ 대국민 담화… 의료 개혁 입장 설명 랭크뉴스 2024.04.01
» »»»»» 尹대통령, 1일 대국민 담화…의료개혁 추진 경과 설명한다 랭크뉴스 202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