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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채 상병' 사건 외압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되어 온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외교부는 이 대사 측 입장문이 나온지 1시간 반 만에, "이종섭 대사 본인의 강력한 사의 표명에 따라 임명권자인 대통령께 보고드려 사의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이 대사의 법률대리인인 김재훈 변호사는 "이 대사가 그 동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빨리 조사해 줄 것을 계속 요구해 왔지만, 공수처는 아직도 수사기일을 잡지 않고 있다"며 "모든 절차에 강력히 대응할 수 있도록, 외교부 장관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오늘 오전 10시쯤 밝혔습니다.

이 대사측은 "방산협력 주요 공관장 회의가 끝나도 서울에 남아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며 "외교부 장관에게 꼭 수리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드렸다"고도 덧붙였습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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