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 인요한 선거대책위원장이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여러 논란에 대해 "다 지나간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인 선대위원장은 오늘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단호한 조치를 내리지 못했다'는 사회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제가 굉장히 심한 이야기를 하겠다"면서 "제가 뉴욕에서 4년 살았는데 마피아 조직도 아이하고 그 집안 부인은 안 건드린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 사람들은 프레임을 짜서 다 지나간 일들을 가지고 또 이야기하고 또 이야기한다"면서 "여러분이 거기에 좀 끌려다닌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유튜브 캡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는 "굉장히 인간적"이라고 평가하면서 "대통령을 비판할 거는 정이 너무 많다는 거 딱 하나밖에 없다"고도 말했습니다.

또 "국민들이 잘 모르는데 무슨 검사 출신이라 독단, 천만에요"라며 "국가를 너무너무 사랑하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요한 선대위원장은 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비속어 논란에 대해서는 "저도 실수 잘 한다"면서 "사석에서는 욕도 나오고 그러지 않냐"고 감쌌습니다.

이어 "저는 (혁신위원장 때) 6주를 끌고 나가는데 죽겠더라, 언론 때문에 힘들다"면서 "한 위원장님이 공격을 받은 거다, 말도 안 되는 공격을 받았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4614 [속보] 정부 "의료개혁 당사자는 국민…흥정하듯 뒤집는 일 없어" 랭크뉴스 2024.03.29
» »»»»» 인요한, 김건희 여사 논란에 "다 지나간 일‥마피아도 아이와 부인은 안 건드려" 랭크뉴스 2024.03.29
14612 [1보] 외교부 "이종섭 사의 수용키로…임명권자인 대통령에 보고" 랭크뉴스 2024.03.29
14611 [속보] 외교부 "대통령, 이종섭 대사 사의 수용" 랭크뉴스 2024.03.29
14610 의대 재학생 절반 넘게 동맹 휴학, 누적 1만명 육박 랭크뉴스 2024.03.29
14609 로보티즈, 시설관리 기업과 맞손… 로봇이 경비·청소 랭크뉴스 2024.03.29
14608 산업도시 울산, ‘하청 생산기지’로 전락하지 않으려면 [책&생각] 랭크뉴스 2024.03.29
14607 이수정, 대파값 논란 결국 사과···“이성 잃고 실수해 사죄” 랭크뉴스 2024.03.29
14606 한동훈 "며칠만에 22억 벌려면? 조국당 비례1번 부부처럼 하면돼" 랭크뉴스 2024.03.29
14605 ‘범야권 확장’ 민주 29%, 조국혁신 12%…국힘 37% [갤럽] 랭크뉴스 2024.03.29
14604 '다단계 변호' 박은정 남편 "모두 사임…尹·한동훈도 책임져야" 랭크뉴스 2024.03.29
14603 [속보] 정부 “의료개혁 흥정할 일 없을 것”…‘소아 필수의료 보상 강화’ 랭크뉴스 2024.03.29
14602 총선 12일 앞 국힘 37%·민주 29%…‘조국혁신당 효과’? [갤럽] 랭크뉴스 2024.03.29
14601 [속보] 정부 “의료개혁 당사자는 국민…흥정하듯 뒤집는 일 없어” 랭크뉴스 2024.03.29
14600 尹지지율 2주째 34%…국민의힘 37%, 민주당 29%, 조국당 12%[한국갤럽] 랭크뉴스 2024.03.29
14599 [속보] 정부 “의료개혁, 흥정하듯 뒤집는 일 없다” 랭크뉴스 2024.03.29
14598 장동혁 "170곳 자체조사 보고받아‥여러 곳 열세로 돌아서"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3.29
14597 이종섭 호주대사 "외교부 장관에 사의표명‥서울 남겠다" 랭크뉴스 2024.03.29
14596 [속보] 이종섭 "주호주대사직 사의 표명"… 부임 20일 만에 랭크뉴스 2024.03.29
14595 정부 "의료개혁 당사자는 국민…흥정하듯 뒤집는 일 없어" 랭크뉴스 2024.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