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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기업 로보티즈는 시설관리 기업 맥서브와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자율주행로봇 서비스의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맥서브는 전국 650개소의 사업장과 1만1400명의 직원을 보유한 건물·시설 관리 기업으로, 업계 2~3위 수준의 고객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보티즈와 맥서브 경영진이 건물관리 서비스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 로보티즈 제공

로보티즈 자율주행로봇 개미(GAEMI)는 건물 안전 모니터링, 특정 경로 순찰, 출입문 관리 같은 경비 임무를 수행하거나, 건물 청소 및 미화를 위한 역할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개미(GAEMI)는 호텔, 리조트, 병원, 오피스 등에서 다양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로봇 팔이 장착되어 별도의 통신 장치 없이 자체 인공지능(AI)으로 층간이동이 가능하다. 엘리베이터 버튼 조작, 보안 태깅, 노크, 벨링 등을 수행할 수 있어 비대면 서비스 제공에 유리하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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