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url=https://image.fomos.kr/contents/images/board/2024/0604/1717468648352315.jpg)
올해 초 일본의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도요타’ 가 34년간 안전 테스트 데이터를 조작한 사실이 드러나며, 이른바 ‘조작 스캔들’ 로 큰 홍역을 치른바 있음.
’아키오 도요다‘ 회장까지 나서며 고개를 숙인 이 ‘조작 스캔들’ 은 ‘기술 장인’ 일본을 흠집내기에 충분했는데,
이게 끝이 아니었음.
![](/img/?url=https://image.fomos.kr/contents/images/board/2024/0604/1717468648055851.jpg)
’혼다‘, ’스즈키‘ 그리고 ’야마하‘ 도 ‘도요타’ 와 같은 방식으로 안전 테스트 데이터를 조작한 사실이 밝혀짐.
‘혼다’ 는 2017년 10월까지 24개의 모델에서 약 8년간 소음과 출력 관련 데이터를 조작함.
![](/img/?url=https://image.fomos.kr/contents/images/board/2024/0604/1717468648448360.jpg)
‘도요타의 조작 스캔들’ 이후 일본내 모든 자동차 브랜드로 감사를 확대했던 일본 교통성은 해당 브랜드 역시 일부 차량의 조작된 데이터를 제출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해당 차량의 판매 및 수출을 중지시킴.
또한, 지난 ‘조작 스캔들’ 과 또 다른 혐의점이 발견된 ‘도요타’ 와 ‘’마쯔다‘ 의 일부 차량 역시 판매 및 수출이 중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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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내 거의 모든 자동차 브랜드에서 안전 테스트 데이터가 조작된 사실이 밝혀지자,
열받은 일본 외무성 대신은
“(조작이) 유행이었다.”
면서, 당장 이번 주 화요일에 ‘도요타’ 의 본부부터 현장 검사를 실시한다고 천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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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서는 이번 달 말에 열리는 도요타’ 의 주주총회에서 현 회장, ‘아키오 도요다‘ 의 재선이 힘들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음.
실제로 영향력 있는 자문회사측은 재선에 반대표를 행사할 것을 촉구하기도 함.
이제 믿을만한 일본 자동차는 ‘닛산’ 뿐인가 ..
![](/img/?url=https://image.fomos.kr/contents/images/board/2024/0604/1717468648924332.jpg)
월요일, 미국 자동차 규제 안전 당국은 ‘닛산’ 이 판매한 일부 차량에서 안전관련 문제가 발생했다고 언급하며, 조사를 시작하겠다고 발표함.
이미 지난 주 미국 당국과 ‘닛산’ 측은 수리되지 않은 ‘타카타 에어백‘ 이 창작된 약 84,000대의 차량 소유자들에게 운행을 즉시 중단할 것을 촉구한 바 있는데,
![](/img/?url=https://image.fomos.kr/contents/images/board/2024/0604/1717468648816706.jpg)
월요일에 발표된 조사는 이와 별개로 ‘닛산’ 이 판매한 약 75,000대의 SUV 모델 ‘로그’ 에서 에어백 결함이 있는것으로 전해짐.
단순히 문을 세게 닫는것만으로도 에어백이 시전될 수 있으며, 충돌시 아예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을 수 있는것으로 알려졌으나, ‘닛산’ 은 이에 대한 코멘트를 하지 않고 있음.
![](/img/?url=https://image.fomos.kr/contents/images/board/2024/0604/1717468648290880.jpg)
‘닛산’ 은 지난 수요일에도 리콜 수리를 받지 않은 2002-2006년식 ‘센트라‘/2002-2004년식 ’패스파인더‘ 그리고 고급라인인 2002-2003년식 인피니티 ‘QX4’ 의 운행을 중지하라는 요청을 했었음.
https://www.reuters.com/business/autos-transportation/toyota-other-japan-automakers-under-fire-vehicle-certification-issues-2024-06-03/
https://www.reuters.com/business/autos-transportation/nhtsa-opens-probe-into-74702-nissan-rogue-vehicles-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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