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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앞에서 12일 지지자들이 모여 석방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4개월 만에 재구속된 지난 10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정문 앞에 윤 전 대통령 지지자가들이 서 있다. 이준헌 기자


신자유연대, 극우 성향 유튜버 ‘벨라도’ 등 윤 전 대통령 지지자 450여 명이 이날 오후 2시 30분쯤부터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 정문 앞 주차장에 석방 촉구 집회를 열고 있다.

구속 찬성 단체 측 20여 명도 서울구치소 정문 인근에 모여 집회 중이다. 양측 간 물리적 충돌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한다.

경찰은 기동대 9개 중대, 540여 명을 투입했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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