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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가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장중 3,130대를 찍으며 또다시 연고점을 경신했다.

9일 오후 1시 25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1.11포인트(0.68%) 오른 3,136.06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3,123.22로 출발한 뒤 가파르게 상승했다. 1일 기록한 연고점 3,131.05를 넘어 2021년 9월 28일(3,134.46) 이후 3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더불어민주당 코스피 5000 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이날 자사주 소각 의무화 법안 발의를 예고하며 증권, 보험, 지주 등 자사주 비중이 높은 업종이 상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가상자산 사업자에 벤처기업 지위를 부여하는 내용의 법안을 입법 예고해 가상화폐 거래소 관련주도 상승장을 주도했다.

코스닥도 전 거래일보다 2.50포인트(0.32%) 상승한 786.74에서 등락 중이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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