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가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장중 3,130대를 찍으며 또다시 연고점을 경신했다.

9일 오후 1시 25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1.11포인트(0.68%) 오른 3,136.06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3,123.22로 출발한 뒤 가파르게 상승했다. 1일 기록한 연고점 3,131.05를 넘어 2021년 9월 28일(3,134.46) 이후 3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더불어민주당 코스피 5000 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이날 자사주 소각 의무화 법안 발의를 예고하며 증권, 보험, 지주 등 자사주 비중이 높은 업종이 상승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가상자산 사업자에 벤처기업 지위를 부여하는 내용의 법안을 입법 예고해 가상화폐 거래소 관련주도 상승장을 주도했다.

코스닥도 전 거래일보다 2.50포인트(0.32%) 상승한 786.74에서 등락 중이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4479 [단독]채상병 특검팀, 국방부 장관 비화폰 확보···‘VIP 격노’ 규명 총력 랭크뉴스 2025.07.11
54478 구속에 압수수색·소환, 몰아치는 3대 특검…사면초가 尹부부 랭크뉴스 2025.07.11
54477 ‘美 커피·주스 대란’ 오나… 트럼프發 브라질 ‘50% 관세 폭탄’ 후폭풍 랭크뉴스 2025.07.11
54476 "김윤덕, 부동산 투기 용납 않는다"…李, 고심 끝에 국토장관 지명 랭크뉴스 2025.07.11
54475 [단독] 뉴욕의 핫플 '삼성 837' 9년 만에 문 닫았다 랭크뉴스 2025.07.11
54474 윤석열 “변호사 구하기 힘들다”…“변호사비 충분히 주면” 될 텐데 랭크뉴스 2025.07.11
54473 안철수, '국힘 19% 지지율'에‥"끓는 물속 개구리..찐윤 세도정치 막 내려야" 랭크뉴스 2025.07.11
54472 특검팀 “‘김건희 집사’ 출석 의사 밝힌 적 없어···언론 아닌 특검에 얘기하라” 랭크뉴스 2025.07.11
54471 윤, ‘재구속’ 후 첫 조사에 불응…해병 특검, 윤 자택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7.11
54470 [속보] 윤석열 재구속 후 첫 소환조사 불응... 특검 "상응 조치" 랭크뉴스 2025.07.11
54469 김포 단독주택서 부모·형 살해한 30대 체포‥"형과 불화 겪었다" 랭크뉴스 2025.07.11
54468 오세훈 서울시장 “고품질 공공주택 확대…미리내집 매년 4000가구 공급” 랭크뉴스 2025.07.11
54467 김포서 부모·형 살해한 30대 남성 체포…형제 간 갈등 추정 랭크뉴스 2025.07.11
54466 [속보] 국토부 장관 김윤덕, 문체부 장관 최휘영 랭크뉴스 2025.07.11
54465 입맛 없을 땐 가볍게 김밥 한줄? 역대급 폭염에 ‘○○○’ 경고[헬시타임] 랭크뉴스 2025.07.11
54464 이 대통령, 국토장관 김윤덕·문체부장관 최휘영 지명‥초대 내각 인선 완료 랭크뉴스 2025.07.11
54463 성관계 한 사람들 머리 위에 붉은 선이…기묘한 'S라인' 떴다 랭크뉴스 2025.07.11
54462 [속보] 국토 김윤덕·문체 최휘영... 李 대통령, 초대 내각 후보 인선 완료 랭크뉴스 2025.07.11
54461 [속보] 김태효 ‘VIP 격노설’ 피의자 신분으로 채 상병 특검 출석 랭크뉴스 2025.07.11
54460 최태원 SK 회장 장남 이어 최재원 수석부회장 장남도 퇴사…하버드 MBA 진학 랭크뉴스 2025.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