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특검의 수사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두 번째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으로 출석하고 있다. 2025.7.9. 사진공동취재단


재구속 기로에 선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구속영장 심사를 받기 위해 9일 오후 법원에 출석했다. 남세진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15분부터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10분쯤 서울중앙지법 앞에 도착한 차량에서 내려 법원으로 향했다. 윤 전 대통령은 심경, 직접 소명 여부, 영장 청구에 대한 견해 등을 묻는 질문에 무응답으로 일관했다. "체포 집행 당시에 직접 체포를 저지하라고 지시했냐"는 질문에도 묵묵부답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4481 일본 이시바 "깔보는데 참을 수 있나"‥연일 미국에 수위 높은 불만 표출 랭크뉴스 2025.07.11
54480 김포서 부모·형 살해한 30대 체포…불화 추정 랭크뉴스 2025.07.11
54479 [단독]채상병 특검팀, 국방부 장관 비화폰 확보···‘VIP 격노’ 규명 총력 랭크뉴스 2025.07.11
54478 구속에 압수수색·소환, 몰아치는 3대 특검…사면초가 尹부부 랭크뉴스 2025.07.11
54477 ‘美 커피·주스 대란’ 오나… 트럼프發 브라질 ‘50% 관세 폭탄’ 후폭풍 랭크뉴스 2025.07.11
54476 "김윤덕, 부동산 투기 용납 않는다"…李, 고심 끝에 국토장관 지명 랭크뉴스 2025.07.11
54475 [단독] 뉴욕의 핫플 '삼성 837' 9년 만에 문 닫았다 랭크뉴스 2025.07.11
54474 윤석열 “변호사 구하기 힘들다”…“변호사비 충분히 주면” 될 텐데 랭크뉴스 2025.07.11
54473 안철수, '국힘 19% 지지율'에‥"끓는 물속 개구리..찐윤 세도정치 막 내려야" 랭크뉴스 2025.07.11
54472 특검팀 “‘김건희 집사’ 출석 의사 밝힌 적 없어···언론 아닌 특검에 얘기하라” 랭크뉴스 2025.07.11
54471 윤, ‘재구속’ 후 첫 조사에 불응…해병 특검, 윤 자택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7.11
54470 [속보] 윤석열 재구속 후 첫 소환조사 불응... 특검 "상응 조치" 랭크뉴스 2025.07.11
54469 김포 단독주택서 부모·형 살해한 30대 체포‥"형과 불화 겪었다" 랭크뉴스 2025.07.11
54468 오세훈 서울시장 “고품질 공공주택 확대…미리내집 매년 4000가구 공급” 랭크뉴스 2025.07.11
54467 김포서 부모·형 살해한 30대 남성 체포…형제 간 갈등 추정 랭크뉴스 2025.07.11
54466 [속보] 국토부 장관 김윤덕, 문체부 장관 최휘영 랭크뉴스 2025.07.11
54465 입맛 없을 땐 가볍게 김밥 한줄? 역대급 폭염에 ‘○○○’ 경고[헬시타임] 랭크뉴스 2025.07.11
54464 이 대통령, 국토장관 김윤덕·문체부장관 최휘영 지명‥초대 내각 인선 완료 랭크뉴스 2025.07.11
54463 성관계 한 사람들 머리 위에 붉은 선이…기묘한 'S라인' 떴다 랭크뉴스 2025.07.11
54462 [속보] 국토 김윤덕·문체 최휘영... 李 대통령, 초대 내각 후보 인선 완료 랭크뉴스 2025.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