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한국을 부유한 나라라고 언급하며 “한국은 자국의 방위비를 스스로 부담해야 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내각 회의에서 미군이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사실은 언급하면서 “한국은 미국에 너무 적게 지불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주한미군 주둔비용을 추가로 올려야 한다는 압박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는 이날 주한미군에 대해 규모를 4만5000명이라고 잘못된 수치를 거론했다. 주한미군 규모는 현재 2만8000명 정도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4293 "할인 쏟아져요" 서울 사는 서핑족, 양양 숱하게 간 뒤 벌어진 일 랭크뉴스 2025.07.11
54292 찜통더위 속 내 몸 지키는 생존 전략 랭크뉴스 2025.07.11
54291 결국 바닷속에 넣어야 하나… 지구촌 모두 고심 중인 데이터센터 냉각 랭크뉴스 2025.07.11
54290 천장 뚫은 비트코인...사상 최고가 랭크뉴스 2025.07.11
54289 [단독]최재해에 반기 들었던 정상우, 감사원 사무총장 유력 검토 랭크뉴스 2025.07.11
54288 “5일 동안 3명 사망”…택배노조, 긴급 조치 요청 랭크뉴스 2025.07.11
54287 [단독] 살인 피해 여성 32%, ‘친밀 관계’ 가해자에 범행 앞서 폭력 당했다 랭크뉴스 2025.07.11
54286 수십 억 ‘특급 참치’가 뭉터기로 덤프트럭에 실려…“잡아도 그림의 떡, 천불난다” 랭크뉴스 2025.07.11
54285 빗물받이 덮개 열자 '담배꽁초 더미' 랭크뉴스 2025.07.11
54284 美 텍사스 홍수 참사, 사망자 120명으로 늘어... 173명 실종자 수색 계속 랭크뉴스 2025.07.11
54283 "요즘 다들 러닝하는 줄 알았더니"…성인 10명 중 7명 '숨 가쁜 운동' 안 한다 랭크뉴스 2025.07.11
54282 뉴욕증시, 연일 신기록... S&P·나스닥 사상 최고치 마감 랭크뉴스 2025.07.11
54281 불더위 속 폐지 모아 3천원 손에…"돈 없는 게 죄니 어쩌겠소" 랭크뉴스 2025.07.11
54280 노사, 최저임금 합의는 ‘양보’…‘큰 숙제’ 떠안은 정부 랭크뉴스 2025.07.11
54279 “이것이 바로 조선의 타이칸”...현대차가 만든 ‘슈퍼카’의 정체 랭크뉴스 2025.07.11
54278 경영계도 노동계도 "아쉽다"...내년 '최저임금' 1만320원 랭크뉴스 2025.07.11
54277 비트코인 파죽지세…11만6천 달러선도 사상 첫 돌파(종합) 랭크뉴스 2025.07.11
54276 윤석열 재구속에···떨고 있는 ‘내부자들’은 누굴까[점선면] 랭크뉴스 2025.07.11
54275 박지원에 "한쪽 눈 없으시잖아요"... 시각장애인 변호사 사과 랭크뉴스 2025.07.11
54274 서울 '10억 이하' 아파트 계약 47%→67%...규제 후 중저가에 몰린 수요 랭크뉴스 2025.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