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늘(9일) 수도권에 갑자기 폭우가 내리면서 도로 곳곳이 침수되거나 통제됐습니다.

국민재난안전포털 등을 보면, 서울 서부간선도로 성산 방면 오목교 동측 지하차도가 한때 통제됐다가 해제됐습니다.

서울시는 또, 올림픽대로 염창IC 교차로 하남시 방향 구간 일부 차선을 통제 중입니다.

이어 19시 40분 기준 안양천도 통제돼 하천변 산책로 등 접근이 제한됐습니다.

집중호우로 기찻길도 지연됐습니다.

코레일은 신도림~구로역 간 KTX 등 상하행 열차가 일시 중지됐다가 19시 19분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작구와 경기도청 등은 "하천 주변 산책로, 계곡, 급경사지, 농수로 등 위험 지역에 출입을 금지한다"며 "침수 위험 지역 주민들은 차수판 설치 등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는 등의 내용이 담긴 재난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4156 매출 3배 뛰었다…'여름 필수가전' 된 음식물처리기 랭크뉴스 2025.07.10
54155 “이달 초 택배노동자 3명 사망…온열질환 의심” 랭크뉴스 2025.07.10
54154 김건희·순직해병 양 특검 동시 수사 선상‥이종호는 누구? 랭크뉴스 2025.07.10
54153 국방부 등 전격 압수수색‥'VIP 격노설' 파헤친다 랭크뉴스 2025.07.10
54152 한강 수영장서 20개월 유아 숨져…안전요원·CCTV도 없었다 랭크뉴스 2025.07.10
54151 [단독] 올리브영, 입점만 하면 허위광고도 ‘프리패스’?…부실심사 논란 랭크뉴스 2025.07.10
54150 노 1만430원·사 1만230원…최저임금 10차 수정안 랭크뉴스 2025.07.10
54149 "경력 인정 못받아도 NO 상관"…30대 '중고 신입' 몰리는 이 회사 어디? 랭크뉴스 2025.07.10
54148 ‘수인번호 3617’, 구치소 독방 수용…1차 구속 때와 다른 점은? 랭크뉴스 2025.07.10
54147 가담자 석방 차단부터 관련자 줄소환까지‥특검 '속도전' 통했다 랭크뉴스 2025.07.10
54146 채 상병 특검, 10여곳 전방위 압수수색…‘김건희 계좌 관리인’ 집도 랭크뉴스 2025.07.10
54145 李, 첫 NSC 회의 주재…“국익 최우선, 남북관계 복원 노력해야” 랭크뉴스 2025.07.10
54144 내년 최저임금 시급 勞 1만430원 요구에 使 1만230원 제시 랭크뉴스 2025.07.10
54143 尹 수용번호 '3617'…머그샷 찍고 서울구치소 2평대 독방 수감 랭크뉴스 2025.07.10
54142 [속보] 美국무 "러 외무와 우크라전 관련 '새 아이디어' 나눴다" 랭크뉴스 2025.07.10
54141 박지원에 "의원님 한쪽 눈 없으시잖아요"…시각장애 변호사 사과 랭크뉴스 2025.07.10
54140 압수수색 연이어 무산된 김건희 특검···‘초반 속도전’에 매몰 됐나 랭크뉴스 2025.07.10
54139 일부러 지각하던 尹도 달랐다…“XXXX” 욕설만 남은 서초동 밤 [특검 150일⑤] 랭크뉴스 2025.07.10
54138 "7월17일 제헌절 진짜 안 쉬나요?"…공휴일 재지정 목소리 높은 이유 랭크뉴스 2025.07.10
54137 "나 혼자 싸운다" 모든 혐의는 부인‥尹 최후진술 안 통했다 랭크뉴스 202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