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성신여자대학교 전경. 성신여자대학교 홈페이지
성신여자대학교에 폭탄 테러를 예고하는 이메일이 등장해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이날 낮 12시50분쯤 서울 성북구 돈암동 성신여대에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했다는 메일이 접수됐다’는 112 신고를 받았다.

해당 메일은 “대학 한 곳에 10㎏의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했다”며 “15시 34분에 터질 예정”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발신자는 자신을 ‘남성연대’ 회원이라고도 주장했다.

경찰과 성신여대 학생회 등에 따르면 메일은 지난 4일 오후 11시42분쯤 성신여대 이메일로 들어왔다.

경찰은 캠퍼스 내 학생 전원을 대피시킨 뒤 경찰특공대를 투입해 소방당국과 함께 실제 폭발물이 있는지 수색하고 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3540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편의점 웃고, 대형마트·쿠팡 운다 랭크뉴스 2025.07.09
53539 윤 전 대통령 구속 심사 진행…특검 수사 속도 랭크뉴스 2025.07.09
53538 특검 “김건희 ‘집사게이트’ 수사 중… 4월 출국해 귀국 안 해” 랭크뉴스 2025.07.09
53537 트럼프 쥐고 흔드는 32세 '마가 인플루언서' 로라 루머 랭크뉴스 2025.07.09
53536 인천 대단지 아파트 수영장에 염소액체 누출…15명 부상(종합) 랭크뉴스 2025.07.09
53535 "尹 출석, 태도부터 불량"‥거리 활보 끝? [맞수다] 랭크뉴스 2025.07.09
53534 [마켓뷰] 코스피, ‘자사주 의무 소각’ 정책 기대감에 장중 연고점 돌파… 3130선 마감 랭크뉴스 2025.07.09
53533 이진숙, 국무회의 배석 제외에 "아쉽다"…사퇴 요구는 일축 랭크뉴스 2025.07.09
53532 [영상] 윤석열 구속심사...특검 “범죄 소명” vs 변호인단 “구속 불필요” 랭크뉴스 2025.07.09
53531 서쪽 지역 중심으로 폭염 계속 랭크뉴스 2025.07.09
53530 가자전쟁 휴전 협상, 9부 능선 넘었지만 막판 난항…'이스라엘 철군' 문제 쟁점 랭크뉴스 2025.07.09
53529 전현희 "오세훈, 집값 올려놓고…방화범이 소방수 나무라는 격" 랭크뉴스 2025.07.09
53528 李대통령, 국무회의서 이진숙 배제…"정치중립 거듭 위반"(종합) 랭크뉴스 2025.07.09
53527 기록적 폭염에 온열질환자 하루 200명 넘어…누적 1천200명 돌파 랭크뉴스 2025.07.09
53526 尹, 'No 에어컨' 구치소서 무더위 견디나… "이제는 조금이라도 후회?" 랭크뉴스 2025.07.09
53525 "이제 '최소주문금액' 안 따져도 되네?"…배민 '한그릇' 승부수 통했다 랭크뉴스 2025.07.09
53524 인천 서구 아파트서 염소 누출…대응 1단계 발령 랭크뉴스 2025.07.09
53523 "칼 들고 찾아간다" 테러 협박에, 박찬대 "李도 방탄복 입고…" 랭크뉴스 2025.07.09
53522 김건희 여사 최측근 4월 해외 도피?…특검 ‘집사 게이트’ 본격 수사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7.09
53521 [속보] 이대통령, 이진숙 국무회의 배제…“정치중립 위반” 랭크뉴스 2025.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