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尹 전 대통령 부부 관련, 경찰 자체 수사 1건도 없어"

윤석열 전 대통령 /뉴스1

경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밀 대선캠프’ 운영 의혹 사건을 특검에 이첩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성주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은 7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윤 전 대통령 부부 관련 사건에 대해 “자체 수사 중인 사안은 하나도 없다”며 “모든 건이 다 (특검에) 넘어갔다고 보면 된다”고 밝혔다.

경찰은 그간 윤 전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서울 강남의 한 화랑에서 비밀 캠프를 운영했다는 의혹을 수사해 왔다. 지난해 11월 시민단체들은 윤 전 대통령이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지 않은 채 불법 선거 사무실을 운영했다며 윤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화랑 소유주 등을 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고발했다. 윤 전 대통령 사건의 공소시효는 선거일 후 6개월로, 오는 8월 초 만료된다.

한편 경찰은 ‘인천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 합동수사팀에 영등포경찰서에서 사건을 수사한 5명과 반부패 수사 경력이 있는 직원 등 총 10명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3403 동·서해 표류 北주민 6명 오전 북송…北 경비정 나와 인계 랭크뉴스 2025.07.09
53402 국힘 새 혁신위원장 윤희숙…전대 선관위원장 황우여 랭크뉴스 2025.07.09
53401 [속보] 국조실 1차장에 김영수, 2차장에 김용수 임명 랭크뉴스 2025.07.09
53400 정부, 北주민 6명 돌려보냈다…北경비정 동해 마중 나와 인계 랭크뉴스 2025.07.09
53399 오늘도 찌는 더위…낮 최고 36도, 인천·제주 등 소나기 랭크뉴스 2025.07.09
53398 [속보] 국민의힘, 새 혁신위원장에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 선임 랭크뉴스 2025.07.09
53397 [속보] 정부, 북한 주민 6명 동해상 송환… "北 경비정 인계지점서 대기" 랭크뉴스 2025.07.09
53396 [속보] 국무조정실 1차장 김영수 현 국정운영실장·2차장 김용수 현 경제조정실장 랭크뉴스 2025.07.09
53395 [속보] 李대통령, 국무조정실 1차장 김영수·2차장 김용수 임명 랭크뉴스 2025.07.09
53394 [속보] 내란특검,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 소환조사 랭크뉴스 2025.07.09
53393 [속보] 정부 “北주민 6명 오늘 동해상 송환…北 경비정 인계지점 대기” 랭크뉴스 2025.07.09
53392 [속보] 김건희 특검팀, ‘우크라 사업 당시 영업본부장’ 삼부토건 대표 피의자 소환조사 랭크뉴스 2025.07.09
53391 정부 "北주민 6명 오늘 동해상 송환…NLL 넘어 北경비정과 만나" 랭크뉴스 2025.07.09
53390 [속보] 동·서해 표류 北주민 6명 오전 북송…北 경비정 나와 인계 랭크뉴스 2025.07.09
53389 대통령에게 혼쭐났던 이진숙‥"난 자기 정치 안 했다" 또 반박 랭크뉴스 2025.07.09
53388 "러브버그 학살 멈춰" 울부짖더니…달라붙자 "XX" 욕설, 알고보니 랭크뉴스 2025.07.09
53387 [속보] 북한 표류 주민 6명, 오늘 오전 해상 송환‥"북한 경비정에 인계" 랭크뉴스 2025.07.09
53386 꼭 껴안은채 숨진 세 자매…멕시코 분노케한 충격의 아동 살해 랭크뉴스 2025.07.09
53385 벌써 수백명이 당했다…한달새 환자 2배 급증한 이 병 랭크뉴스 2025.07.09
53384 [속보]김건희 특검팀, 오일록 삼부토건 대표 소환조사 랭크뉴스 2025.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