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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서울경제]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국 특사단 파견을 추진하는 가운데, 미국 특사에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기용하기로 했다고 7일 알려졌다.

대통령실은 김종인 전 위원장과 김우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미국 파견 특사로 선정했다. 진보와 보수를 넘나들며 활동한 정계 원로인 김 전 위원장은 지난 5월 8일 이 대통령과 비공개 만찬을 갖기도 했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대통령실로부터 특사 제의를 받았음을 인정하며 수락 의사를 밝혔다. 단, 구체적인 방미 일정에 대해서는 "미국 측과의 협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이번 미국 특사단은 관세 이슈, 한미 정상회담 스케줄, 안보 현안 등을 집중 논의할 전망이다. 특사단에 동참하는 김우영 의원은 이 대통령의 민주당 대표 재임 시절 정무조정실장을 맡았던 핵심 측근이다.

이 대통령은 미국 외에도 동맹국·우방국 등 10여 개국에 특사단을 보낼 방침이며, 현재 각국별 파견 인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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