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연합뉴스

인공지능(AI) 대표주자 엔비디아가 시가총액 4조 달러(약 5460조원) 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엔비디아 주가는 159.34달러, 시총은 3조8850억달러로 1위다. 엔비디아 주가가 약 3%만 오르면 시총 4조 달러를 달성하게 된다.

2위는 마이크로소프트(MS)다. 주가 498.84달러, 시총 3조7070억 달러로 바짝 뒤쫓고 있다.
MS 주가의 경우 7.9%만 오르면 4조 달러 고지에 도달하게 된다.

시총 4조 달러는 삼성전자(시총 3064억 달러)를 13개를 합친 규모다. IMF가 추정한 올해 각국 GDP 순위에서 6위 영국(3조8391억 달러)을 넘어 5위 일본(4조1864억 달러)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올해 들어 엔비디아와 MS 주가는 나란히 약 20% 상승했고, 최근 장중 각각 160달러와 500달러를 처음 돌파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AI 훈련에 필수적인 최신 AI 칩 수요에 힘입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MS는 오픈AI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AI 기술을 생산성 도구에 접목하며 상승세를 지속 중이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249 15만~45만원 소비쿠폰 21일 지급 시작… 신청 안 하면 못 받아 랭크뉴스 2025.07.06
52248 金총리, 의료계와 만남 추진…전공의·의대생 대표도 함께 랭크뉴스 2025.07.06
52247 전 세계 희토류 전쟁 속 중국 광산 사재기 활발 랭크뉴스 2025.07.06
52246 [단독] 윤석열 구속영장 청구서 총 60여쪽...‘국회 의결 방해’도 적시 랭크뉴스 2025.07.06
52245 삼척 낮 최고 39도…강릉은 7일째 잠 못 드는 밤 랭크뉴스 2025.07.06
52244 당정 “9월 말까지 추경 85% 집행…가공식품 가격도 잡겠다” 랭크뉴스 2025.07.06
52243 대형 헬기 무용론 속 ‘아파치’ 추가 도입 백지화 랭크뉴스 2025.07.06
52242 일본판 ‘내 남편과 결혼해줘’, K드라마 제작 노하우에 현지화 결합 ‘인기몰이’ 랭크뉴스 2025.07.06
52241 숨막히는 더위···화요일 기온은 더 ‘위’ 랭크뉴스 2025.07.06
52240 “학폭은 변호사들에게 ‘노다지’”…화해로 끝날 일을 키우는 학부모들 랭크뉴스 2025.07.06
52239 [단독] 내란특검, 윤석열 구속 사유 4가지 적시…“재범 위험, 도망 염려” 포함 랭크뉴스 2025.07.06
52238 이진숙 교육부장관 후보자 ‘4대강 사업’ 자문기구 1·2기 모두 참여한 ‘유일’ 민간위원 랭크뉴스 2025.07.06
52237 "안보 포기" vs "거짓 선동"…아파치 등 국방 예산 900억 삭감, 여야 격돌 랭크뉴스 2025.07.06
52236 [단독] 김영훈 노동장관 후보자, 무허가·미신고 건축물 소유... "신고 의무 몰랐다" 랭크뉴스 2025.07.06
52235 '똥물 논란' 센강 변했다…100년만에 수영장 탈바꿈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7.06
52234 머스크 ‘신당 창당’ 여파… 테슬라 ETF 상장 연기 랭크뉴스 2025.07.06
52233 한미 막바지 관세 협상…“관세 유예 기대, 기술 협력 강조” 랭크뉴스 2025.07.06
52232 국정기획위 “개헌 공약 이미 구체화… 시기·절차가 고민 주제” 랭크뉴스 2025.07.06
52231 자녀 태운 채 168㎞ '만취' 보복운전…경북→충북, 끝까지 쫓았다 랭크뉴스 2025.07.06
52230 내란특검, 윤 전 대통령 구속영장 청구…수사 18일만 랭크뉴스 202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