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검찰 역사 최악의 치욕”


■ 김학의 도피 막았더니 ‘중범죄자’?
대법원은 최근 ‘별장 성접대’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도피성 출국을 막았던 인사들에 대해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대법원은 김 전 차관의 출국금지는 범죄 혐의자 출국을 막기 위한 정당한 시도로 봐야 한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정권과 갈등을 빚던 윤석열 검찰은 출국금지로부터 2년 가까이 시간이 흐른 2021년 1월. 절차적 흠결을 트집 잡아 대대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현직 부장검사의 공익신고에 친윤 검사에게 이례적 배당까지 윤석열 검찰이 ‘김학의 출국금지 사건’ 수사에 나선 배경을 살펴봤다.

‘용산’이 멈춰 세웠나?


■ 역대급 마약 밀수… 세관 나오자 멈춰 섰던 수사’
재작년 가을, 서울 영등포경찰서 수사팀이 건국 이래 두 번째로 큰 마약 밀반입 사건을 적발했다. 수사팀은 밀수범들로부터 “이전에도 여러 차례 마약을 인편으로 들여왔고, 세관 직원이 직접 우리를 안내해 줬다”라는 충격적인 자백을 듣게 된다. 그런데 언론 브리핑을 앞두고 수사팀은 난관에 부딪쳤다. 마약 수사 외압 의혹의 실체를 추적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459 안철수 “날치기 혁신위에 자괴감, 당대표 도전”···혁신위원장 사퇴 new 랭크뉴스 2025.07.07
52458 [속보] 내란특검 ‘윤석열 구속영장’ 심사, 9일 열린다 new 랭크뉴스 2025.07.07
52457 [속보] 'VIP 격노설' 김계환 전 해병대 사령관, '순직해병' 특검 출석 new 랭크뉴스 2025.07.07
52456 [속보] 서울중앙지법, 윤석열 구속영장 심사 9일 2시 15분 new 랭크뉴스 2025.07.07
52455 [속보]“날치기 혁신위 거부”… 안철수 “당대표 도전” new 랭크뉴스 2025.07.07
52454 안철수, 혁신위원장 사퇴 "비대위서 인적쇄신 수용 어렵다 해" new 랭크뉴스 2025.07.07
52453 안철수, 혁신위원장 전격사퇴…"거대한 벽에 부닥쳐, 전대 출마" new 랭크뉴스 2025.07.07
52452 [단독] 특검 "尹, 외신에 '계엄은 헌법 수호 액션' 거짓 홍보 지시" new 랭크뉴스 2025.07.07
52451 [단독] “지게차 업체까지 소환”…김건희 후원 21그램만 봐준 감사원 new 랭크뉴스 2025.07.07
52450 [속보] 김계환 전 해병사령관, 특검 출석…‘VIP 격노설’ 조사 new 랭크뉴스 2025.07.07
52449 [속보] 安 "비대위, 인적쇄신안 받지 않겠다고 해…혁신위원장 사퇴" new 랭크뉴스 2025.07.07
52448 [단독] 이 대통령, 미국 특사로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낙점 new 랭크뉴스 2025.07.07
52447 韓 잠재성장률 첫 1%대 추락…英·伊에도 밀릴 판 new 랭크뉴스 2025.07.07
52446 폭염에 해발 1000m 등산한 50대 사망…체온 40.5도 new 랭크뉴스 2025.07.07
52445 “국민연금처럼?” 퇴직연금 대수술, 방향이 잘못됐다! [수술대 오른 퇴직연금②] new 랭크뉴스 2025.07.07
52444 김계환 前사령관, 순직해병특검 출석…'VIP 격노설' 집중 조사 new 랭크뉴스 2025.07.07
52443 [속보] 안철수 "혁신위원장 사퇴, 당대표 도전…날치기 혁신 거부" new 랭크뉴스 2025.07.07
52442 대동강 한가운데서 보트 타고 불고기 구워… 北 관광상품 눈길 new 랭크뉴스 2025.07.07
52441 이재명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 62.1%···민주당 53.8% 국민의힘 28.8% new 랭크뉴스 2025.07.07
52440 野 안철수, 혁신위원장 사퇴… 당대표 출마 선언 new 랭크뉴스 202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