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무더운 날씨를 보인 5일 강원 속초시 속초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수상레저활동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일요일인 오는 6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일부 지역에선 낮 최고 36도를 기록하거나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어 매우 무더울 전망이다. 늦은 오후 비가 내릴 수도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최저 19~22도, 최고 25~29도)보다 높겠다고 5일 예보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더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부 경기도와 강원 동해안, 충청권, 남부지방, 제주도 동부에선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더울 전망이다. 구체적으론 강릉·대구·울산에서 각각 낮 최고기온 36도가 관측됐다. 기상청은 “당분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아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예보했다.

6일 새벽부터 정오 사이에 인천·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산지에 0.1㎜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에 빗방울이 떨어질 예정이다. 또한 다음날 늦은 밤(21~24시)에 경기북 · 동부와 강원북부내륙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2~29도, 낮 최고기온은 29~36도 사이를 오르내릴 예정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920 안철수 "당대표 되면 인적쇄신" 권성동 "자리 욕심 安이 혁신 대상" 랭크뉴스 2025.07.08
52919 “소버린 AI…자립과 고립은 한 끗 차이” 조국혁신당 이해민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7.08
52918 [속보] 감사원 “이진숙 방통위원장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주의 처분 랭크뉴스 2025.07.08
52917 “정부 규제에 막차 경쟁?” 전국 아파트 경매 다시 3000건 돌파 랭크뉴스 2025.07.08
52916 폭염에 ‘체온 40도’ 공사장 20대 앉은 채 숨져…온열질환 추정 랭크뉴스 2025.07.08
52915 [속보] 순직해병 특검 “김태효 10일 조사 예정…‘VIP 격노설’ 관련” 랭크뉴스 2025.07.08
52914 "스타벅스에서 당장 빼라"…美정부 지시에 '이 메뉴' 사라질 예정 랭크뉴스 2025.07.08
52913 ‘지방 임대아파트’인데 경쟁률 13.05대 1…‘흥행 비결’ 뭐길래? 랭크뉴스 2025.07.08
52912 安 인적 청산에 ‘쌍권’ 발끈… 野 내분 일파만파 랭크뉴스 2025.07.08
52911 조경태 "'부산 시민은 25만 원 필요 없다'는 박수영 발언 상당히 부적절" 랭크뉴스 2025.07.08
52910 트럼프 "韓에 8월1일부터 25% 상호관세"…14개국에 관세 서한(종합2보) 랭크뉴스 2025.07.08
52909 소녀 27명 싸늘한 시신됐다…"상상 못할 비극" 美 덮친 괴물 홍수 랭크뉴스 2025.07.08
52908 트럼프 또 협박의 기술…"맘에 드는 제안 땐 8월 관세 부과일 조정" 랭크뉴스 2025.07.08
52907 "화장실, 얼마나 앉아있으세요?"…'이 시간' 넘기면 위험하다는데, 왜? 랭크뉴스 2025.07.08
52906 트럼프 "마음에 들면 관세 기한 조정 가능"… '한국·일본 불공정' 불평도 랭크뉴스 2025.07.08
52905 [속보] 트럼프 “맘에 드는 제안하면 8월 1일 관세 부과일 조정 가능” 랭크뉴스 2025.07.08
52904 “난파선에서 또 계파 싸움”…판 흔드는 安, 전대 화두된 ‘인적 청산’ 랭크뉴스 2025.07.08
52903 ‘지방 임대아파트’인데 경쟁률 13.05대 1…눈길 사로잡은 흥행 비결은? 랭크뉴스 2025.07.08
52902 “좋은 조건 오면 변경 가능” 트럼프 상호관세 협상 가능성 시사 랭크뉴스 2025.07.08
52901 이 대통령, 최민희 만나 "방송3법, 내 뜻과 부합‥알려지길 바라" 랭크뉴스 2025.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