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덥고 습한 여름..물줄기 쏘며 하늘로!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진 2일 서울 한강 리버시티수상스키장에서 시민이 플라잉보드를 타며 더위를 날리고 있다. 2025.7.2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최원정 기자 = 토요일인 5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일부 경기도와 강원 동해안, 충청권, 남부 지방, 제주도 동부는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에 이르는 곳도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6.1도, 인천 25.1도, 수원 25.1도, 춘천 25.5도, 강릉 28.9도, 청주 25.5도, 대전 24.9도, 전주 25.3도, 광주 25.2도, 제주 25.6도, 대구 25.7도, 부산 25.7도, 울산 26.3도, 창원 23.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8∼36도로 예년보다 높겠다. 당분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다.

중부 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남부 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는 오전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등 모든 바다에서 0.5∼1.5m로 예상된다.

[email protected]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945 "현대차는 1년 내내 노사협상 할 판"...더 센 노란봉투법에 떤다 랭크뉴스 2025.07.06
51944 ‘16억 과징금’ 공정위에 맞선 최태원 ‘완승’ 쾌거 [장서우의 판례 읽기] 랭크뉴스 2025.07.06
51943 "하루 만 원 벌어 월세 80만원 우째 내노"…자갈치아지매 한숨 [르포] 랭크뉴스 2025.07.06
51942 '안철수 혁신위' 통할까…여론 '기대 반 걱정 반'[데이터로 본 정치민심] 랭크뉴스 2025.07.06
51941 '민주당 집권=집값 상승' 공식 깨질까… "6·27 대책 후속에 달렸다" [인터뷰] 랭크뉴스 2025.07.06
51940 "20대 커플 시신? 쫄지 말자"…집주인 울부짖은 악취의 반전 랭크뉴스 2025.07.06
51939 유채꽃 페인트·폐그물 매트…아이오닉5에 32개 페트병 재활용 [모빌리티클럽] 랭크뉴스 2025.07.06
51938 법원 명령 무시하고 전 여친에게 20여차례 연락…벌금 1천만원 랭크뉴스 2025.07.06
51937 기업, 더 센 노란봉투법에 떤다…"노조, 경영상 해고도 쟁의 가능" 랭크뉴스 2025.07.06
51936 이마트 700원 삼겹살 가능한 이유?… 통합 매입 덕분 랭크뉴스 2025.07.06
51935 '6억원 제한' 초강수에 은행권 주담대 신청액 '반토막' 났다 랭크뉴스 2025.07.06
51934 대통령 의무인 특별감찰관…'9년 공석' 눈감은 여야, 왜 랭크뉴스 2025.07.06
51933 "또 속았네"…잘나가는 K-푸드, '짝퉁' 불닭·비비고 판친다 랭크뉴스 2025.07.06
51932 국민의힘 '安혁신위' 금주 출범…인적청산·쇄신 메스 가할까 랭크뉴스 2025.07.06
51931 "우리 부부 18년 만에 임신 성공했어요"…AI가 숨은 정자 3개 찾아냈다 랭크뉴스 2025.07.06
51930 트럼프, 인종다양성 정책 폐기하자 美장학재단들 지급기준 개편 랭크뉴스 2025.07.06
51929 英, 시리아와 외교관계 복원…외무장관 14년만에 시리아 방문 랭크뉴스 2025.07.06
51928 "서민 위한다더니?"…'이 나라' 극우당 의원들, 알고보니 국회 최고 부자 랭크뉴스 2025.07.06
51927 尹, 내란 특검 2차 조사 약 14시간 55분 만에 귀가 랭크뉴스 2025.07.06
51926 신동주, 일본 법원에 롯데 신동빈 등 상대 손배소…“박근혜 뇌물 ‘유죄’ 받아 회사 신용도 하락” 랭크뉴스 202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