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신상 롤러코스터가 개장하는 첫날, 설렘을 품고 찾았던 놀이공원에서 악몽 같은 시간을 보낸 이들이 있습니다.

미국 오하이오주의 한 공원인데요.

지난달 28일, 약 50m 상공에서 놀이기구가 갑자기 작동을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때문에 수십 명의 탑승객은 45도 기울어진 상태로 옴짝달싹할 수밖에 없게 됐는데요.

놀이공원이 10여 분 만에 대처하면서 롤러코스터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고 하고요.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당시 이용객들의 공포심이 어땠을지, 당분간 놀이기구는 쳐다보기도 힘들 것 같네요.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263 "요즘 젊은 애들은 칼퇴하네?"…상사 핀잔 들은 신입사원, 퇴사 고민까지 랭크뉴스 2025.07.04
51262 [속보]정부 “SKT, 위약금 면제해야”…비번 담긴 서버 맥없이 뚫렸다 랭크뉴스 2025.07.04
51261 내시경 로봇이 자율주행…10개 넘는 신장결석도 수술 한번에 완벽 제거[메디컬 인사이드] 랭크뉴스 2025.07.04
51260 “日 항공권, KTX 요금보다 싸네” 7월 대지진설 공포 덮쳤다 랭크뉴스 2025.07.04
51259 서울 지하철 2호선, 4시간 만에 복구 완료 랭크뉴스 2025.07.04
51258 테슬라 車 실적 최악인데…로봇·자율주행 고집하는 머스크 랭크뉴스 2025.07.04
51257 "규모 9.0 난카이 대지진 발생 땐 한반도도 영향... 30㎝ 흔들릴 것" 랭크뉴스 2025.07.04
51256 민주당, 정권교체기 알박기 인사 겨냥···‘대통령과 공공기관장 임기 일치’ 법안 발의 랭크뉴스 2025.07.04
51255 임은정 동부지검장 “수사 구조 개혁의 해일, 우리가 자초한 것” 랭크뉴스 2025.07.04
51254 "李 대통령, 尹과 달리 '지하철 타 본 사람'의 언어 사용" 랭크뉴스 2025.07.04
51253 [단독] 김건희 특검, 주가조작 의혹 관련 이석산업개발도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7.04
51252 예상 낙찰가만 50억 원…경매 나온 돌덩이의 정체는? [잇슈 SNS] 랭크뉴스 2025.07.04
51251 저고위·복지부 “올해 저출산·고령사회 정책에 100조 투입” 랭크뉴스 2025.07.04
51250 북 '비핵화 명시' 쿼드에 반발…"핵 보유국 지위 변화 시킬 수 없다" 랭크뉴스 2025.07.04
51249 임은정 취임날 내부 직격 "개혁해일 자초…검찰권 자격있나"(종합2보) 랭크뉴스 2025.07.04
51248 강남권도 꺾였다‥"초강력 대출 규제 영향" 랭크뉴스 2025.07.04
51247 국민의힘, 추경 표결 불참 결정···대통령실에 항의서한 전달 랭크뉴스 2025.07.04
51246 “전역 후 두고 보자”…부사관 협박 병사 전역 후 처벌 랭크뉴스 2025.07.04
51245 한성숙, 네이버 주식 다 처분 예정…스톡옵션 6만주 행사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7.04
51244 ‘36주 임신중절’ 살인 혐의…병원장·집도의 구속 송치 랭크뉴스 202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