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19 구급대. 백소아 기자 [email protected]

서울 도봉구에서 택시가 인도로 돌진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

서울 도봉경찰서와 도봉소방서 설명을 들어보면 3일 오후 4시20분께 서울 도봉구 방학동 한 사거리에서 택시가 차량과 부딪힌 뒤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인 60대 남성과 보행 중이던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택시 운전자는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고, 보행자는 사망했다. 또 다른 보행자와 택시 승객 등 3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도봉경찰서 관계자는 “택시가 어떻게 인도로 돌진하게 됐는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는 택시 블랙박스와 현장 폐쇄회로티브이(CCTV) 등을 분석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969 李대통령 "24시간이 모자라"…참모진 '체념' 표정 화제 랭크뉴스 2025.07.03
50968 분당·평촌 아파트값만 올랐다… 1기신도시 선도지구 지정 후 희비 갈려 랭크뉴스 2025.07.03
50967 "맨날 이렇게 자는데"…충전기 꽂은 휴대폰, 여기 두면 '큰일' 난다는데 랭크뉴스 2025.07.03
50966 “경제위기 극복이 최우선 과제” 김민석 신임 총리 임명 랭크뉴스 2025.07.03
50965 도봉구 사거리서 택시 인도로 돌진… 1명 사망 랭크뉴스 2025.07.03
50964 이상민 전 장관 자택서 돈다발 발견?…"에르메스 가방 안에 놀랄 만큼 거액이" 랭크뉴스 2025.07.03
50963 김건희 특검, 도이치·명태균 제치고 ‘삼부부터’ 왜? 랭크뉴스 2025.07.03
50962 "60% 지지율 높은 숫자 아냐‥'여대야소' 지형은 국민의 선택" 랭크뉴스 2025.07.03
50961 교사가 초등학생과 사랑? 논란의 웹툰, 결국 판매 중단 랭크뉴스 2025.07.03
50960 이 대통령 "독도는 대한민국의 명확한 영토"‥"관세 협상, 쉽지 않아" 랭크뉴스 2025.07.03
50959 이진숙 장관 후보자, 교수 재직 시절 논문 2편 ‘판박이’ 논란 랭크뉴스 2025.07.03
50958 취임 30일 기자회견…“검찰 수사·기소 분리 이견 없어” 랭크뉴스 2025.07.03
50957 [영상] 두 딸 두고 일 나간지 고작 30분…8살, 6살 자매 불길에 '또' 랭크뉴스 2025.07.03
50956 "23억 네이버 주식 다 판다"…한성숙, 중기부 장관 위해 결단 내렸다 랭크뉴스 2025.07.03
50955 도봉구서 택시가 인도 덮쳐 보행자 1명 사망… 또 '닮은꼴' 사고 랭크뉴스 2025.07.03
50954 “비상계엄은 대통령 고유 권한”이라던 김용원, “권력 남용이다” 입장 선회 랭크뉴스 2025.07.03
50953 ‘오징어 게임’ 이정재가 말하는 “마지막 끝맺지 못한 대사의 의미는…” 랭크뉴스 2025.07.03
50952 "맥주 4캔 만원 아니라 6캔에 만원?" 주문 폭주하자…CU, 파격할인 하루만에 종료 랭크뉴스 2025.07.03
50951 이 대통령 “60% 지지율? 높은 수치 아냐…못하면 내년 선거서 심판” 랭크뉴스 2025.07.03
50950 “中과 격차 커진다”… 보조금 삭감에 美 전기차 업계 ‘암울’ 랭크뉴스 202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