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취임 30일 기자회견에서 “(대북방송 중단에 북한이) 너무 빨리 호응해서 약간 기대 이상이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대통령의 30일 언론이 묻고 국민에게 답하다’ 기자회견에서 “대북방송 중단을 할 때 얼마나 빨리 반응할까, 반응 안 하면 어떡할까 우려한 것도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대북 관계에 대해 “지금은 너무 적대화되고 불신이 심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한·미간 든든한 공조협의 바탕으로 북한과 관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구체적으로 (관계 개선 방식을) 어떻게 할 지는 국가안보실과 국가정보원에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놨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959 이진숙 장관 후보자, 교수 재직 시절 논문 2편 ‘판박이’ 논란 랭크뉴스 2025.07.03
50958 취임 30일 기자회견…“검찰 수사·기소 분리 이견 없어” 랭크뉴스 2025.07.03
50957 [영상] 두 딸 두고 일 나간지 고작 30분…8살, 6살 자매 불길에 '또' 랭크뉴스 2025.07.03
50956 "23억 네이버 주식 다 판다"…한성숙, 중기부 장관 위해 결단 내렸다 랭크뉴스 2025.07.03
50955 도봉구서 택시가 인도 덮쳐 보행자 1명 사망… 또 '닮은꼴' 사고 랭크뉴스 2025.07.03
50954 “비상계엄은 대통령 고유 권한”이라던 김용원, “권력 남용이다” 입장 선회 랭크뉴스 2025.07.03
50953 ‘오징어 게임’ 이정재가 말하는 “마지막 끝맺지 못한 대사의 의미는…” 랭크뉴스 2025.07.03
50952 "맥주 4캔 만원 아니라 6캔에 만원?" 주문 폭주하자…CU, 파격할인 하루만에 종료 랭크뉴스 2025.07.03
50951 이 대통령 “60% 지지율? 높은 수치 아냐…못하면 내년 선거서 심판” 랭크뉴스 2025.07.03
50950 “中과 격차 커진다”… 보조금 삭감에 美 전기차 업계 ‘암울’ 랭크뉴스 2025.07.03
50949 연단 없애고 명함 추첨‥확 달라진 기자회견 "쉽지 않다" 고백도 랭크뉴스 2025.07.03
50948 김연아 “선 넘는 주접, 댓글 그만”…작심하고 악플러 경고장 랭크뉴스 2025.07.03
50947 내란 특검, 尹 소환 이틀 앞두고 전방위 압박…김성훈‧김주현 조사 랭크뉴스 2025.07.03
50946 마코 루비오 美 국무장관 방한 취소… 한미 정상회담도 연기되나 랭크뉴스 2025.07.03
50945 이 대통령 "수사·기소 분리 이견 없어‥권력기관 개혁 속도감 있게 추진" 랭크뉴스 2025.07.03
50944 여야 1호 합의인데…국힘, 상법개정안 표결서 무더기 이탈 왜 랭크뉴스 2025.07.03
50943 '신지 예비신랑' 문원 입 열었다 "혼전임신 사실, 양다리·학폭은 아냐" 랭크뉴스 2025.07.03
50942 웹툰 ‘내가 사랑하는 초등학생’, 논란 끝에 판매 중단 랭크뉴스 2025.07.03
50941 '여성 탓에 손해'…프랑스서 여성 테러 기도한 10대 체포 랭크뉴스 2025.07.03
50940 트럼프 "日 버릇 잘못 들었다"…상호관세 '괘씸죄' 추가된 이유 랭크뉴스 202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