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성훈 전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지난 1월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1차 청문회에 출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조은석(60‧사법연수원 19기) 특별검사가 이끄는 내란 특검팀이 3일 오전 김성훈 전 대통령 경호처 차장을 소환했다.

김 전 차장은 지난 1월 윤석열 당시 대통령에 대한 경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차장 외에도 박종준 전 경호처 처장, 이광우 전 경호본부장 등이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입건돼 수사를 받고 있다.

특검팀은 오는 5일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추가 소환 조사가 예정된 만큼 김 전 차장을 조사해 당시 상황과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하게 된 경위, 지시 관계 등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김 전 차장 조사 내용을 토대로 윤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조사할 예정이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802 이 대통령, 일본 기자에 “우리 점심 했죠? 중국분과만 했다고 가짜뉴스” new 랭크뉴스 2025.07.03
50801 이 대통령 "대출 규제는 맛보기... 수요 억제 등 부동산 정책 많다" new 랭크뉴스 2025.07.03
50800 [속보] 김민석 총리후보 인준안 투표 돌입…국힘 표결 보이콧 new 랭크뉴스 2025.07.03
50799 [르포] 입주 시작한 서초 메이플자이, 대출 규제에 혼란… “세입자 못 구해 발동동” new 랭크뉴스 2025.07.03
50798 이 대통령 “검찰 개혁 자업자득…추석 전 얼개 가능할 듯” new 랭크뉴스 2025.07.03
50797 [단독] 삼수 끝에 들어간 '하이브' 압수수색‥방시혁이 받은 논란의 4천억 원 [인싸M] new 랭크뉴스 2025.07.03
50796 이 대통령 “대북방송 중단, 北 호응 기대 이상” new 랭크뉴스 2025.07.03
50795 추미애 "김용현, 무인기 보낸 날 드론사에 격려금 지급‥특검서 밝혀야" new 랭크뉴스 2025.07.03
50794 '3천억 대 횡령' 경남은행 전 간부, 징역 35년 확정 new 랭크뉴스 2025.07.03
50793 "21만원짜리를 단돈 1900원에 판다고?"…알리익스프레스 '꼼수 키워드' 황당 new 랭크뉴스 2025.07.03
50792 "중국 때문에 다 망했다"…'세계 최고 수질' 울릉도에 가득 쌓인 '이것' 뭐길래? new 랭크뉴스 2025.07.03
50791 어린이체험관 주차장서 3세 여아 차에 치여 사망 new 랭크뉴스 2025.07.03
50790 9차례 걸쳐 미성년자 성폭행·학대 50대 공무원···“도주 우려” 구속 new 랭크뉴스 2025.07.03
50789 文도 尹도 비워둔 '특별감찰관'‥이 대통령 "임명 검토" 지시 new 랭크뉴스 2025.07.03
50788 “친윤계 중진 총선 불출마, 2선 후퇴 선언해야” 국힘 내 인적 쇄신 요구 분출 new 랭크뉴스 2025.07.03
50787 이재명 대통령 "수사·기소 분리 이견 없어‥추석 전까지 정리" new 랭크뉴스 2025.07.03
50786 홍준표, 신당 창당 시사 "물극필반…국힘 대체 정당 나올 것" new 랭크뉴스 2025.07.03
50785 국민의힘, '김민석 총리 인준' 표결 불참‥상법 처리는 참여 new 랭크뉴스 2025.07.03
50784 이 대통령 “부동산 대출 규제는 맛보기…수요 억제책 많이 남아” new 랭크뉴스 2025.07.03
50783 [단독] “군생활 38년 독고다이”… ‘구명 로비’ 진술거부, 임성근의 말 new 랭크뉴스 202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