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 여사에 대해 출국금지 조처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검팀은 수사 준비 기간이던 지난달 검찰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으면서 김 여사에 대한 출국금지 기간을 연장했습니다.

김 여사 외에 몇몇 사건 핵심 관계자들도 출국금지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여사는 앞서 서울중앙지검 수사 단계에서 출국금지 조치된 상태였는데, 사건을 넘겨받은 특검이 새로 출국금지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팀은 이날 현판식을 열고 정식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을 비롯한 일부 사건의 경우 이미 검찰에서 상당 부분 수사가 진행된 만큼 속도감 있게 수사가 진척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수사 상황에 따라 김 여사의 소환이 조기에 이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741 [속보] 이 대통령 “이번 대출 규제 맛보기에 불과…부동산 대책 더 많아” 랭크뉴스 2025.07.03
50740 이 대통령 “검찰 수사·기소 분리 이견 없어…자업자득” 랭크뉴스 2025.07.03
50739 [속보] "부동산 규제 관련 대출규제는 맛보기 정도" 랭크뉴스 2025.07.03
50738 기상청 “제주·남부 장마 종료”…역대 2번째로 짧아 랭크뉴스 2025.07.03
50737 [기자회견] “수도권 신도시 추가? 목 마르다고 소금물 먹는 것” 랭크뉴스 2025.07.03
50736 [기자회견] ‘수사기소 분리’ 질문에 “개혁 필요성 커져…자업자득” 랭크뉴스 2025.07.03
50735 [속보] 이 대통령 "추석 전 '검찰개혁' 얼개 가능... 정부가 할 일은 부작용 최소화" 랭크뉴스 2025.07.03
50734 李대통령 "검찰 수사·기소 분리 이견 없어…추석 전 얼개 가능" 랭크뉴스 2025.07.03
50733 李 대통령 “주4.5일제 법 통해 시행은 오해… 점진적으로 해야” 랭크뉴스 2025.07.03
50732 [속보] 李대통령 “추석 전까지 검찰개혁 제도 얼개 만드는 것 가능” 랭크뉴스 2025.07.03
50731 李 대통령 "민생지원금 추가 지급 계획, 그때 가봐야" 랭크뉴스 2025.07.03
50730 李 대통령, 인사 지적에 “이제 야당 대표 아닌 대통령···통합 국정해야” 랭크뉴스 2025.07.03
50729 "눈물날 지경" 유언까지 썼다…도쿄행 비행기 급강하에 패닉, 뭔일 랭크뉴스 2025.07.03
50728 [속보] 李 "검찰개혁 자업자득…기소에 맞춰 사건 조작 안돼" [취임 한달 회견] 랭크뉴스 2025.07.03
50727 [속보] 李 "주4.5일제 점진적 추진…노동시간 단축 반드시 해내야" [취임 한달 회견] 랭크뉴스 2025.07.03
50726 李 “지원금으로 소고기 사먹야지 하더라… 소비 진작·재분배 기대” 랭크뉴스 2025.07.03
50725 [속보] 이재명 대통령 "한쪽 편만 쓰지 않고 통합 국정해야" 랭크뉴스 2025.07.03
50724 [속보]이 대통령 “대북방송 중단, 北 호응 기대 이상” 랭크뉴스 2025.07.03
50723 [속보] 李대통령 “檢 수사·기소권 분리 이견 없어…검찰개혁은 국회 몫” 랭크뉴스 2025.07.03
50722 [단독] 한화오션, 美 조선소 직원 韓 파견… 건조 역량 키운다 랭크뉴스 202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