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현 국회 과방위 정보통신방송법안심사소위원장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보통신방송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 과방위 의원들은 '일방적이고 독단적인 운영'에 항의하며 불참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법안 소위를 열고 방송3법을 통과시켰다. 민주당은 방송3법을 7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국회 과방위 여당 간사인 김현 정보통신방송법안심사소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소위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방송3법을 소위에서 통과시켰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전체회의를 개최해 방송3법을 보고하고 법사위로 넘겨서 본회의에서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위원들은 여당의 일방적인 회의 개최 등에 반발하며 소위에 입장하지 않았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529 정권 교체 후…여당 조승래 “대통령실 특활비 증액 필요” 랭크뉴스 2025.07.02
50528 경찰, ‘약물 운전’ 혐의 이경규 검찰에 불구속 송치 랭크뉴스 2025.07.02
50527 탈북 국군포로 별세… 국내 생존자 6명으로 감소 랭크뉴스 2025.07.02
50526 [단독] 국무회의 '전면 쇄신'‥조달청 등 20개 외청도 직접 업무 보고 랭크뉴스 2025.07.02
50525 "러브버그, 국민들이 참을 줄도 알아야"…인천 계양구청장 심경 토로 랭크뉴스 2025.07.02
50524 "대학 순위 조작" 학생 집단소송…美명문대, 122억 합의 굴욕 랭크뉴스 2025.07.02
50523 "북한, 우크라전 위해 러시아에 최대 3만명 추가 파병 준비" 랭크뉴스 2025.07.02
50522 정상적 나라 향한 ‘고효율’ 30일…경제·외교 ‘실질 성과’ 시험대 랭크뉴스 2025.07.02
50521 [단독] 우리은행 부당대출 47억 원…눈 뜨고 놓친 검찰 랭크뉴스 2025.07.02
50520 “성공하겠다는 일념으로 꼬박 10년…찰스 디킨스 ‘원작의 힘’ 컸습니다” 랭크뉴스 2025.07.02
50519 내란 틈타 앞다퉈 올린 가공식품‥물가 충격파 언제까지? 랭크뉴스 2025.07.02
50518 특검, ‘내란 방조 피의자’ 한덕수 조사 랭크뉴스 2025.07.02
50517 [단독]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팀, 김건희 출국금지‥소환 초읽기 랭크뉴스 2025.07.02
50516 "치킨 3만원 시대에 여기선 단돈 3480원?"…폭탄세일 나선 '이곳' 어디? 랭크뉴스 2025.07.02
50515 한동훈 "아직 트럼프 못 만났는데… 이 대통령, 中 전승절 불참이 국익" 랭크뉴스 2025.07.02
50514 특검, 김건희 출국금지…‘건진·명태균 의혹’ 관계자 무더기 출금 랭크뉴스 2025.07.02
50513 “추석 전까지 해체”-“내용 충실히”…여권 ‘검찰개혁 시간표’ 고심 랭크뉴스 2025.07.02
50512 "기업 편드는 이미지 부담"…돌아선 野, 3%룰 강화 상법 합의 랭크뉴스 2025.07.02
50511 “한 개 2천 원 진짜?”…라면 1년 9달만 최대 상승 랭크뉴스 2025.07.02
50510 취임 첫 기자회견 앞둔 李대통령 "국민 질문에 겸허히 답할 것" 랭크뉴스 202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