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1시32분쯤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대관령 휴게소에서 70대 여성 A씨가 몰던 SUV가 휴게소 내 식당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식당 안에 있던 16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운전자는 음주나 약물 운전을 한 상태는 아니었으며, 경찰에 페달을 잘못 조작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2일 오전 11시32분쯤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대관령 휴게소에서 70대 여성 A씨가 몰던 SUV가 휴게소 내 식당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식당 안에 있던 16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운전자는 음주나 약물 운전을 한 상태는 아니었으며, 경찰에 페달을 잘못 조작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