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24년 3월 26일 당시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가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란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일 오전 10시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불러 조사 중이다.

이날 한 전 총리는 오전 9시50분께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에 출석했다. 내란 방조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는 혐의 및 소환 조사 관련 취재진 질문에 일절 대답하지 않았다.

한 전 총리는 계엄 직후에 작성된 비상계엄 선포문에 서명했지만 며칠 뒤 ‘사후 문건을 만들었다는 게 알려지면 또 다른 논쟁을 낳을 수 있으니 없던 일로 하자’고 요청한 사실이 드러난 상태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475 일본 도카라 열도서 지진 900차례…'7월 대지진' 불안감 확산 랭크뉴스 2025.07.02
50474 "이대로면 한국 진짜 망한다"…100년 뒤 인구 단 15%만 남는다는데 랭크뉴스 2025.07.02
50473 [속보]8조5000억원 규모 K2 전차 폴란드 계약…이재명 정부 첫 대형 수출 랭크뉴스 2025.07.02
50472 ‘최태원 어깨동무’ 장남, SK 떠나 ‘경영 수업’ 컨설팅 회사로 랭크뉴스 2025.07.02
50471 “반려견은 재산 아닌 가족”···법원 ‘개 물림 사고’ 위자료 전액 인정 랭크뉴스 2025.07.02
50470 무인기 침투·계엄 사후문건... 특검, 尹 2차 소환 앞두고 광폭 수사 랭크뉴스 2025.07.02
50469 "99%가 물" 가짜 휘발유에 車 10대 멈췄다…그 주유소의 진실 랭크뉴스 2025.07.02
50468 ‘신지 예비 남편’ 문원, 돌싱 고백… “딸도 1명 있어” 랭크뉴스 2025.07.02
50467 [단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 안 뗀다… 에너지 이관은 복수안 보고 랭크뉴스 2025.07.02
50466 김건희 특검 수사 개시‥"여러 의문에 제대로 된 답 내겠다" 랭크뉴스 2025.07.02
50465 국가별 주문에 맞춰 변신하는 K2 전차… 韓방산, 40년 연구의 결과물 랭크뉴스 2025.07.02
50464 [속보] "신도 100여명 대피" 구리시 교회서 화재 발생…소방 대응 1단계 랭크뉴스 2025.07.02
50463 내란특검, 한덕수 10시간 가까이 조사 중 랭크뉴스 2025.07.02
50462 윤석열 법무 측근들, 계엄 이튿날 안가에서 ‘사후 문건’ 짜맞췄나 랭크뉴스 2025.07.02
50461 “반려견은 재산 아닌 가족”···법원 ‘개 물림 사고’ 위자료 지급 인정 랭크뉴스 2025.07.02
50460 "침 뱉고, 머리채 잡고"…'전 남편 살해' 고유정 근황 전해졌다 랭크뉴스 2025.07.02
50459 “솔직히 한심” “이재명 정부 인사 맞나”···검찰 인사 비판 수위 높이는 혁신당 랭크뉴스 2025.07.02
50458 민중기 특검팀, 김건희 여사 출국금지 랭크뉴스 2025.07.02
50457 충실 의무·전자 주총에 ‘3%룰’ 더한 진전된 상법···이재명 정부 한 달 만에 성과 랭크뉴스 2025.07.02
50456 차량 10여대 멈추게 한 '가짜 휘발유' 의심 주유소…알고 보니 랭크뉴스 202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