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혜경 여사, 1일 여성기업주간 개막행사 참석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4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 참석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국내 첫 단독 일정
으로 여성 기업인들을 만나 격려했다.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1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주최하는 '제4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여사는 여성 기업인들의 노고와 성과를 격려하고 이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김 여사는 이날 흰색 투피스 차림으로 행사장에 나타났고, 자리에 앉아 있던 여성 기업인들은 일제히 일어나 박수로 맞이했다.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는 김 여사 바로 옆에 자리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제4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 공연을 감상하며 손뼉치고 있다. 연합뉴스


김 여사는 이 자리에서 “‘여성기업, 내일을 여는 희망의 열쇠’라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처럼 여성 기업인들이 대한민국의 위기 극복에 앞장서 주시길 희망한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선 모범 여성 기업인에게 금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김 여사는 앞서 지난달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때 이 대통령과 동행해 캐나다 캘거리 교민 간담회로 첫 단독 일정을 소화한 바 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351 조배숙 “왜 자꾸 쿠폰만 고집하냐”…“의원님, 체크카드도 됩니다” 랭크뉴스 2025.07.02
50350 "아침에 과일 갈아마시면 최악…음주와 같다" 내과 전문의 조언 랭크뉴스 2025.07.02
50349 마감 3일 앞둔 ‘이준석 의원직 제명’ 청원, 60만명 넘겼다 랭크뉴스 2025.07.02
50348 “계란 30구 7000원 돌파” 9월까지 오를 수도 랭크뉴스 2025.07.02
50347 [단독]돌연 사라진 ‘윤석열 기념비’···처음부터 불법이었다 랭크뉴스 2025.07.02
50346 “한 병 거뜬했는데 한 잔만 마셔도 취해요”…‘이 암’ 신호일 수도 랭크뉴스 2025.07.02
50345 안철수 "중수청·개혁인사로 혁신위 구성…친한·친윤 안 가려"(종합) 랭크뉴스 2025.07.02
50344 상법 개정안 통과 임박...재계 “부작용 우려, 더 논의해야” 랭크뉴스 2025.07.02
50343 "주부들 난리났다"...치킨 한 마리가 ‘3000원’ 랭크뉴스 2025.07.02
50342 與 "이진숙, 염치 있다면 심우정처럼 사퇴해야"…거세진 압박 랭크뉴스 2025.07.02
50341 ‘판다 학대설’에 칼 빼든 中 사법부…온라인 선동자 실형 랭크뉴스 2025.07.02
50340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순직해병 특검 소환 조사 출석 랭크뉴스 2025.07.02
50339 [단독] 이진동 대검차장 “수사·기소 분리, 전혀 납득 안 돼” 랭크뉴스 2025.07.02
50338 국민의힘 "방송장악 위한 '방송 3법'은 악법‥총력 저지" 랭크뉴스 2025.07.02
50337 "한국은 15만원 주는데 전 국민에 64만원"…독립 60주년 맞아 '상품권' 뿌린 '이 나라' 랭크뉴스 2025.07.02
50336 "강남도 아닌데 무려 187억?"…'가장 비싼 아파트' 누가 팔았나 보니 랭크뉴스 2025.07.02
50335 "한국, 이대로면 100% 소멸"...저출생 '쇼크' 충격 랭크뉴스 2025.07.02
50334 최태원 장남, SK이노 그만두고 이직…그가 향한 곳은 '이 회사', 왜? 랭크뉴스 2025.07.02
50333 '30~35% 관세' 카드 꺼낸 트럼프 “日 합의 의심”…협상 쫓기는 日 랭크뉴스 2025.07.02
50332 강릉 대관령휴게소 차량 상가 돌진‥3명 중상·7명 경상 랭크뉴스 202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