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지막 키워드는 '부정 승차'입니다.

요금을 제대로 내지 않고 지하철을 타는 부정 승차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에 사는 40대 남성 A 씨는 지하철로 출퇴근하면서 67세 어머니의 우대용 교통 카드를 사용했습니다.

조사 결과 모두 4백여 차례의 부정 승차 내역이 적발됐고, A 씨는 결국, 그동안 내지 않은 운임은 물론, 운임의 서른 배인 부가금을 더해 천8백여만 원을 내게 됐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올해 상반기 이 같은 부정 승차 2만 7천여 건을 단속했고, 13억 원의 부가 운임을 징수했는데요.

공사 측은 부정 승차로 적발되면 요금의 서른 배를 물리고, 납부를 거부하면 민사 소송, 강제 집행을 통해 징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256 100년 뒤 인구 85% 사라진다…한국 저출산 충격적 경고 랭크뉴스 2025.07.02
50255 김병기, 심우정 사임에 “이제 검찰 개혁의 시간…심 총장 뻔뻔해” 랭크뉴스 2025.07.02
50254 "한국, 이대로면 100% 망한다"...저출생 '쇼크' 충격 랭크뉴스 2025.07.02
50253 [법조 인사이드] 검찰총장 잔혹사... 16명째 임기 못 채우고 중도 퇴진 랭크뉴스 2025.07.02
50252 내란특검, 한덕수·안덕근 소환···‘계엄의 밤’ 국무회의 재구성 속도낸다 랭크뉴스 2025.07.02
50251 野, 혁신위원장에 4선 안철수… “경험 두루 갖춘 적임자” 랭크뉴스 2025.07.02
50250 [단독] '미성년자 성관계' 혐의 현직 경찰관 체포‥지구대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7.02
50249 "바닥에 물 흘러내려 깜짝"…4년째 축축한 보령해저터널 가보니 [르포] 랭크뉴스 2025.07.02
50248 [단독] 내란 특검, '내란 방조' 한덕수 전 총리 소환 조사 랭크뉴스 2025.07.02
50247 ‘여교사와 초등생 로맨스’ 드라마 제작에…교총 “아동 그루밍 미화” 랭크뉴스 2025.07.02
50246 계룡 수도관 공사하던 일용직근로자 콘크리트절단기에 다쳐 숨져 랭크뉴스 2025.07.02
50245 국힘 혁신위원장 된 안철수 “코마 상태 당에 메스…마지막 기회” 랭크뉴스 2025.07.02
50244 '해수부 이전 반대' 세종시장 1인 시위…노조와도 짧은 면담 랭크뉴스 2025.07.02
50243 [속보]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에 안철수 의원…“당 개혁 최적임자” 랭크뉴스 2025.07.02
50242 [속보] 내란특검, 한덕수 前 총리·안덕근 장관 소환조사 랭크뉴스 2025.07.02
50241 [단독] “3%룰 반대 안 한다” 대통령실 한마디에 기류 급변한 상법 랭크뉴스 2025.07.02
50240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에 안철수…송언석 "당 개혁의 최적임자" 랭크뉴스 2025.07.02
50239 내란 특검, 한덕수 전 국무총리·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소환 랭크뉴스 2025.07.02
50238 [속보] 국힘 혁신위원장에 안철수…송언석 “과감한 당 개혁 최적임자” 랭크뉴스 2025.07.02
50237 "스치기만 해도 화상"…日 대학 캠퍼스에 숨어 있는 악마의 식물, 뭐길래? 랭크뉴스 202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