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美의 이란핵시설 공격 이후 보복성 對美 사이버공격 주의보


미 워싱턴 DC의 연방수사국(FBI) 청사
[조준형 특파원 촬영]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연방수사국(FBI) 등 미국 정부 기관들이 30일(현지시간) 이란과 연계된 해커들의 대미 사이버 공격에 주의할 것을 경고했다.

FBI와 사이버·인프라보안국(CISA), 국방부 사이버범죄센터(DC3), 국가안보국(NSA) 등은 이날 공동으로 발표한 게시물에서 "(이스라엘-이란 전쟁) 휴전과 항구적 해법을 향한 계속된 협상에도 불구하고 이란 관련 사이버 행위자들과 해커 그룹들이 악의적 사이버 활동을 할 가능성은 여전히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FBI 등은 미국 중요 인프라의 운영자 및 소유자들과 미국 기업들에게 공용 인터넷으로부터 특정 시스템 분리, 패스워드 변경, 인증 절차 추가 등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라고 촉구했다.

이에 앞서 미 국토안보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 하에 미군이 지난 21일 이란 핵시설 3곳을 공격한 이후 미국 네트워크를 겨냥한 이란의 저강도 사이버공격 가능성을 경고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871 [속보] 심우정 "형사사법제도 시한·결론 정해놓고 추진하면 부작용" 사직 입장 밝혀 랭크뉴스 2025.07.01
49870 [속보] ‘사의 표명’ 심우정, 검찰개혁에 “결론 정해놓고 추진하면 부작용” 랭크뉴스 2025.07.01
49869 [단독]국제회계기준 역행하는 삼성생명···금감원·회계기준원, 도우미 역할 하나 랭크뉴스 2025.07.01
49868 [속보] 심우정 사의…"검찰개혁, 결론 정해놓고 하면 부작용" 랭크뉴스 2025.07.01
49867 채 상병 묘비 어루만진 이명현 특검 “이곳을 먼저 찾아온 이유는…”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7.01
49866 [속보]‘윤석열의 총장’ 심우정 “결론 정해놓고 추진 땐 부작용”···사퇴 순간까지 검찰개혁 반대 랭크뉴스 2025.07.01
49865 [속보] 사표 낸 심우정, 검찰개혁에 “결론 정하고 추진하면 부작용” 랭크뉴스 2025.07.01
49864 [속보] ‘사의’ 심우정 총장 “형사사법제도 개편 심도 깊은 논의 거쳐야” 랭크뉴스 2025.07.01
49863 국힘 "전향적 검토"에 '상법 개정' 3일 처리 급물살…지주사株 강세 랭크뉴스 2025.07.01
49862 [속보] 심우정 검찰총장, 검찰개혁에 “결론 정해놓고 추진하면 부작용” 랭크뉴스 2025.07.01
49861 [속보] 심우정 총장, 검찰개혁에 “결론 정해놓고 추진하면 부작용” 랭크뉴스 2025.07.01
49860 [속보] 심우정 총장, 검찰개혁에 "시한·결론 정해 추진하면 부작용" 랭크뉴스 2025.07.01
49859 [속보]‘사의’ 심우정 총장, 검찰개혁에 “결론 정해놓고 추진되면 부작용” 랭크뉴스 2025.07.01
49858 6월 수출 4.3% 증가…반도체 '역대 최대' 150억달러 랭크뉴스 2025.07.01
49857 금감원, '상법개정 회피 꼼수' 태광산업 EB 발행 제동 랭크뉴스 2025.07.01
49856 원전 기업인과 탈원전 의원, 그 둘 동시 쓰는 '이재명 용인술' 랭크뉴스 2025.07.01
49855 [단독] 아시아나, 운임 올렸다가… 대한항공 결합조건 위반 여부 공정위 심판대 랭크뉴스 2025.07.01
49854 각종 논란에 백종원 '중대 결정'…8월부터 배달 매출 로열티 반값 랭크뉴스 2025.07.01
49853 '계엄 정당화' 문건에 서명을?‥한덕수도 '특검 소환' 운명 랭크뉴스 2025.07.01
49852 [단독] 이 대통령 “공공부문 최저임금 채용 그만” 첫 국무회의서 지시 랭크뉴스 2025.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