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볼리비아 여행경보 조정 전후 지도
[외교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외교부는 내달 1일부터 볼리비아 일부 지역의 여행경보를 상향하는 등 일부 국가의 여행경보 단계를 조정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상반기 여행경보단계 정기조정에 따른 것이다.

볼리비아 코차밤바주는 반정부 시위 격화 및 조직 범죄 발생 등 치안 상황 악화로 2단계(여행자제)에서 3단계(출국권고)로 상향된다.

반면 말레이시아(사바주 동부 해안)·아르메니아(아라라트주 등) 일부 지역은 기존 3단계에서 2단계로, 아르메니아(예레반 등)·알제리·칠레 일부 지역은 기존 2단계에서 1단계(여행유의)로 하향 조정된다.

소말리아·아프가니스탄·이라크·예멘·시리아·리비아·우크라이나·수단·아이티 등 9개국 및 필리핀(잠보앙가 반도 등)·러시아(쿠르스크주 전체 등)·미얀마(샨주 북부·동부 등)·라오스 골든트라이앵글 경제특구·이스라엘-레바논 접경지역 등 10개 지역의 여행금지 지정기간은 내년 1월 31일까지 연장된다.

칠레 여행경보 조정 전후
[외교부 제공]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4421 나경원 농성장 찾은 김민석…金 "단식 아냐?" 羅 "단식을 왜 하나"(종합) new 랭크뉴스 2025.06.30
54420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시 1곳당 350만원 부담 더 늘어…"차라리 문 닫는게 나을판" new 랭크뉴스 2025.06.30
54419 '윤석열식 몽니'에 특검, 변호인 수사방해 혐의 수사하기로 new 랭크뉴스 2025.06.30
54418 나경원 “내가 언제 단식한댔나”…김민석, 농성 찾아가 “식사는” 안부 물어 new 랭크뉴스 2025.06.30
54417 ‘자국군 폄하’ 통화로 궁지 몰린 패통탄 태국 총리 new 랭크뉴스 2025.06.30
54416 '마동석 팔뚝' 64세 법무장관 후보…서울대 역도부장 이력 눈길 new 랭크뉴스 2025.06.30
54415 與 박선원 "지난해 평양 무인기 투입, 드론사령관이 직접 지시" new 랭크뉴스 2025.06.30
54414 '취임 30일' 이 대통령 첫 기자회견... '대국민 소통' 드라이브 걸었다 new 랭크뉴스 2025.06.30
54413 국힘, '국민청문회' 열어 "김민석 지명철회"…내일 용산서 의총(종합2보) new 랭크뉴스 2025.06.30
54412 정성호 “국민 피해 없는 검찰개혁“…윤호중 ‘경찰국 폐지’ 공식화 new 랭크뉴스 2025.06.30
54411 정청래·박찬대 "취임 직후 권력기관 개혁"…잇단 강경 메시지 new 랭크뉴스 2025.06.30
54410 16개 의혹 수사팀 배정도 완료‥김 여사 출장 조사 "생각해 본 적 없다" new 랭크뉴스 2025.06.30
54409 "그들은 거물 정치인 됐다"…간첩이 만난 'SKY 출신' 누구 new 랭크뉴스 2025.06.30
54408 배달의민족 결국 일냈다…"'이 시스템' 도입했더니 라이더 월급↑ 사고 위험↓" new 랭크뉴스 2025.06.30
54407 분수대·한강 수영장 ‘북적’…서울 올해 첫 폭염주의보 new 랭크뉴스 2025.06.30
54406 고령 운전자 사고비율 20% 넘었는데… 면허 반납률은 2.2% new 랭크뉴스 2025.06.30
54405 정성호 “검찰개혁, 변화 있을 것”…윤호중 ‘경찰국 폐지’ 공식화 new 랭크뉴스 2025.06.30
54404 한덕수에 고소당한 방송인 오윤혜 "재밌네 인생이"…무슨 일 new 랭크뉴스 2025.06.30
54403 폭염보다 뜨거운 기도…‘엄마 아빠’는 길 위에 엎드린다 new 랭크뉴스 2025.06.30
54402 ‘풀 액셀’ 밟자 경고음만…‘페달 오조작 방지’ 차량 직접 타보니[시청역 차량 돌진 사고 1주기] new 랭크뉴스 202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