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30일 서울 성북구 '성북동 별서(성락원)' 내 목조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별서 구역 내 불이 난 한옥 건물은 송석정으로, 1950년대에 신축된 건물이다. 2025.6.30. 성북구청 제공

[서울경제]

30일 낮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등록문화재 ‘성북동 별서’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5분경 성북동 별서 본관 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소방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긴급히 투입했으며, 오후 1시 43분에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압에 나섰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조사 중이다.

명승 제118호인 성북동 별서는 과거 성락원으로 불렸다.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별서정원으로, 한국 3대 정원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한국 전통 정원의 원형을 잘 보존하고 있는 문화유산으로 평가받는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481 내란 특검 “윤 측 조사일 변경 요청 불수용…출석 불응시 재통보” 랭크뉴스 2025.06.30
49480 '용산 무덤'도 내란의 일환? '정진석' 넘겨받은 특검 랭크뉴스 2025.06.30
49479 오겜3 만찬 장면에 나온 '검은 술병'…알고보니 우리 전통주였다 랭크뉴스 2025.06.30
49478 [속보] 내란특검 "尹 조사일 변경요청 받아들이지 않기로‥출석 불응시 재통보" 랭크뉴스 2025.06.30
49477 '6월 열대야'가 뉴노멀…전국을 '24시간 사우나' 만든 두 주범 랭크뉴스 2025.06.30
49476 [속보] 내란특검 "尹 조사날짜 변경 요청 받아들이지 않기로" 랭크뉴스 2025.06.30
49475 [단독] 한덕수, 날조된 ‘계엄 선포문’에 서명…위법성 알고 “폐기하자” 랭크뉴스 2025.06.30
49474 내란특검 “尹 측 ‘소환 조사 7월 3일 이후로 연기’ 요청 받아들이지 않기로” 랭크뉴스 2025.06.30
49473 "나경원 화보 찍나, 피서 농성 한심" 친한계서도 쓴소리 랭크뉴스 2025.06.30
49472 "영재고 나온 우리 애가 C라니… 다시 채점해라" 서울대 조교에 날아든 메일 랭크뉴스 2025.06.30
49471 "유명인 납치해 20억 뜯자" 포섭 하려던 공범 신고로 덜미 랭크뉴스 2025.06.30
49470 전사자 관에 인공기 덮는 김정은…北, 유해송환 장면 공개 랭크뉴스 2025.06.30
49469 [속보] 내란 특검 “윤 전 대통령 측 조사일 연기 요청 안 받아들이기로” 랭크뉴스 2025.06.30
49468 [단독]넘쳐난 태양광…사흘에 한번꼴 강제로 꺼졌다 랭크뉴스 2025.06.30
49467 [속보] 내란특검 "尹 조사일 변경요청 안받아들여…출석불응시 재통보" 랭크뉴스 2025.06.30
49466 [속보] 내란 특검 "尹 기일변경 요청 거부" 랭크뉴스 2025.06.30
49465 로또 1억인줄 알았더니 1만원…노르웨이 업체 실수 수천명 허탈 랭크뉴스 2025.06.30
49464 '대장동 본류' 김만배·유동규 10월31일 1심 선고…기소 4년만 랭크뉴스 2025.06.30
49463 [속보]윤석열, 내란특검에 “1일 조사 못 나가···3일 이후로 변경 다시 요청” 랭크뉴스 2025.06.30
49462 김용태 떠나며 “국힘 개혁 점수 빵점”…내일 ‘송언석 비대위’ 출범 랭크뉴스 202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