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법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유죄취지로 파기환송하며 촉발된 전국법관대표회의가 오늘 다시 열렸습니다.

전국법관대표회의는 오늘 오전 10시 법관대표 126명 중 과반이 참석한 가운데 원격회의 방식으로 임시회의를 열었습니다.

법관 대표들은 지난달 임시회의에 이어 공정한 재판과 사법부의 신뢰, 재판 독립 침해 우려 등에 대해 법관대표회의 명의로 공개적으로 입장을 표명할지를 논의합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달 1일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이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면서 판결의 공정성 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자 한 법관대표 제안으로 시작됐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4313 내란특검 "尹 조사일 변경요청 안받아들여…출석불응시 재통보"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12 [단독]설계·디자인 몽땅 중국행…기술유출 통로된 3D 프린팅 업체들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11 [속보] 대장동 민간업자 뇌물 등 혐의 1심, 10월 31일 선고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10 이 대통령, 다음 달 3일 취임 한 달 첫 기자회견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09 오징어게임3 혹평에…이정재 대주주 기업, 주가 20% 넘게 빠져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08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찜통더위' 시작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07 폭염 위기경보 '주의'→'경계' 격상…"야외 활동 자제해야"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06 [속보] 李 대통령, 다음 달 3일 '취임 30일 기자회견'… 타운홀미팅 형식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05 ‘폭삭’에 눈물 쏟은 李대통령 “갱년기 때문은 아닌 것 같고”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04 "나경원 화보 찍나, 피서 농성 한심" 당내서도 쓴소리 쏟아졌다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03 서른세끼 굶고 '전국구' 됐다…李 '별의 순간' 쥔 그날 광화문 [이재명, 그 결정적 순간들⑧]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02 李 "'폭싹' 보며 눈물" 김 여사 "돌아가신 시누이 아명이 애자"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01 "없어서 못 판다"...여름철 '핫템', 도대체 뭐길래?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00 DSR 3단계 앞두고 고신용자도 틈새대출에 2금융권까지 new 랭크뉴스 2025.06.30
54299 [속보] 李대통령, 내달 3일 첫 기자회견… ‘타운홀미팅’ 형식 new 랭크뉴스 2025.06.30
54298 [속보] 윤석열 쪽 “7월1일→3일 이후” 내란특검 조사 또 연기 요구 new 랭크뉴스 2025.06.30
54297 [단독] 전 대통령부속실장, ‘계엄 선포문’ 사후 작성해 한덕수 서명 받았다 new 랭크뉴스 2025.06.30
54296 낡은 소방차 공짜로 줬더니…'5800억 뜻밖의 대박' 난 사연 new 랭크뉴스 2025.06.30
54295 [속보] 윤석열, 특검에 7월 3일 이후로 조사 일정 변경 요청 new 랭크뉴스 2025.06.30
54294 "尹 검사였으면 그 자리서"‥'윤적윤' 꼬집으며 "황당" new 랭크뉴스 202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