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법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유죄취지로 파기환송하며 촉발된 전국법관대표회의가 오늘 다시 열렸습니다.

전국법관대표회의는 오늘 오전 10시 법관대표 126명 중 과반이 참석한 가운데 원격회의 방식으로 임시회의를 열었습니다.

법관 대표들은 지난달 임시회의에 이어 공정한 재판과 사법부의 신뢰, 재판 독립 침해 우려 등에 대해 법관대표회의 명의로 공개적으로 입장을 표명할지를 논의합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달 1일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이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면서 판결의 공정성 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자 한 법관대표 제안으로 시작됐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4282 ‘폭싹 속았수다’ 그렇게 눈물 내더니… 이전 드라마와 달랐다 new 랭크뉴스 2025.06.30
54281 전국법관대표회의 논의 안건 5건 모두 부결…“의견 갈려” new 랭크뉴스 2025.06.30
54280 '조희대 문제' 찬 29:반 56‥큰 차이 부결시킨 법관들 new 랭크뉴스 2025.06.30
54279 이 대통령 "갱년기라 운 줄 알았는데 섬세한 표현력 때문"... '폭싹 속았수다' 격찬 new 랭크뉴스 2025.06.30
54278 순직해병 특검팀 “최선 다해 의혹 확인하는 게 도리”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6.30
54277 국힘 송언석 원내대표, 비대위원장 겸임…전대까지 관리형 체제 new 랭크뉴스 2025.06.30
54276 전국법관회의 ‘조희대 논란’ 결론 못 냈다…5개 안건 다 부결 new 랭크뉴스 2025.06.30
54275 [속보] 국민의힘 새 비대위원장에 송언석…내일 전국위 거쳐 비대위 구성 new 랭크뉴스 2025.06.30
54274 홍콩 ‘마지막 야당’ LSD 해산···국가보안법 시행 5년 만 new 랭크뉴스 2025.06.30
54273 여인형 전 방첩·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추가 구속 new 랭크뉴스 2025.06.30
54272 조정훈 “대통령실 대변인은 핫바지인가”…노종면 “부동산 망치고 책임 돌리나” new 랭크뉴스 2025.06.30
54271 [속보] 여인형 전 방첩·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추가 구속 new 랭크뉴스 2025.06.30
54270 美 ‘원정 출산’ 금지 본격화…28개주 출생 시민권 폐지 시행 new 랭크뉴스 2025.06.30
54269 “웰빙 농성” vs “웰빙 단식쇼”…나경원·박홍근, ‘국회 농성’ 두고 설전 new 랭크뉴스 2025.06.30
54268 전국법관대표회의 '이재명 상고심 논란' 모든 안건 부결 new 랭크뉴스 2025.06.30
54267 “야근한다고 라면만 먹지 말고…” 학생들 울린 대학 식당 노동자의 졸업식 축사 new 랭크뉴스 2025.06.30
54266 尹정부서 양곡법 반대했지만… ‘유임’ 송미령 “이제 여건 돼” new 랭크뉴스 2025.06.30
54265 판매 대박친 샤오미 전기차, 구매권마저 수백만원에 재판매 new 랭크뉴스 2025.06.30
54264 [단독] 나랏돈으로 외국인 빚 탕감?…새출발기금 외국인 채무조정 매년 증가세 new 랭크뉴스 2025.06.30
54263 "매주 월요일 이모티콘 쏟아진다"…카카오, 정기 무료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 new 랭크뉴스 202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