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뉴스1) = 내란 특검이 30일 강의구 전 대통령 부속실장을 소환 조사하고 있다. 사진은 강 전 실장이 지난 2002년 5월 임명됐을 당시 모습2022.5.9/뉴스1

내란 특검은 30일 “강의구 전 대통령 부속실장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강 전 부속실장은 작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전에 열린 국무회의 회의록 초안을 작성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당시 국무회의는 5분 만에 끝났는데 초안은 회의가 40분간 진행된 것으로 작성됐다가 수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강 전 실장이 국무회의 안건명과 제안 이유 등을 작성해 행안부로 회신했다’는 진술을 대통령실과 행안부 관계자로부터 받았다고 한다.

강 전 부속실장은 검찰 수사관 출신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검찰총장이던 시절에 비서관을 지냈다. 윤 전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대통령실 부속실장에 임명됐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4391 사랑제일교회 특임전도사, 서부지법 난입해 문 걷어차놓고 “판사실인지 몰랐다” 궤변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90 [영상]“손가락 물리면 잘릴 수도”…인천 공원에 출몰한 ‘16kg’ 늑대거북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89 “걱정돼서 왔어요”…첫 영업일 대출 창구 어땠나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88 남편 ‘코로나 주식’ 매입 의혹에…정은경 “보도에 잘못된 내용 많아”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87 특검, 윤석열에 “내일 출석 안 하면 재소환…그래도 안 오면 영장 청구”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86 “보양식으로 유명한 '이것' 잘못 먹으면 전신마비 올 수도”…부산서 4명 병원행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85 "여자도 군 입대해야지"…7월부터 여성도 '징병'한다는 이 나라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84 “월 450만원” 수당 올렸더니…‘공무원 아빠’ 육아휴직 50% 차지했다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83 전광훈 교회 특임전도사, 서부지법 난입해 문 걷어차놓고 “판사실인지 몰랐다” 궤변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82 윤석열 “1일에도 못 나간다”···내란특검 “한 번 더 불응하면 체포영장 청구”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81 볼리비아 일부 지역 출국권고…외교부 여행경보 정기조정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80 "한국은 진짜 망했다" 소리 나오는데…결국 '신생아 대출'까지 건드렸다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79 나경원, 쾌적한 국회서 ‘피서’ 농성…“화보 찍나” 친한동훈계 탄식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78 내란특검 "尹 조사일 변경요청 받아들이지 않기로‥출석 불응시 재통보"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77 한·미 정상회담 7월 말 열릴 듯…이 대통령 방미 협의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76 요즘 MZ들 커피 대신 '이것'만 찾는다더니…日 "팔고 싶어도 팔게 없어" [글로벌 왓]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75 특검 “윤 전 대통령 2차 출석 재차 연기 요청”…전 부속실장 소환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74 경찰 “‘김새론 녹취록 AI 조작’ 의혹 관련 가세연 측과 출석 일정 조율 중”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73 "모든 국가에 25~50% 또는 10% 관세 서한"…트럼프發 불확실성 증폭 new 랭크뉴스 2025.06.30
54372 '폭싹 속았수다' 극찬 李대통령…"이래서 내가 문화장관 못 뽑아" new 랭크뉴스 202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