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뉴스1)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9일 단행한 인사에서 대통령비서실 산하 부속실장에 내정된 강의구 전 검찰총장 비서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제공) 2022.5.9/뉴스1

내란 특검은 30일 “강의구 전 대통령 부속실장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강 전 부속실장은 작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직전에 열린 국무회의 회의록 초안을 작성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당시 국무회의는 5분 만에 끝났는데 초안은 회의가 40분간 진행된 것으로 작성됐다가 수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강 전 실장이 국무회의 안건명과 제안 이유 등을 작성해 행안부로 회신했다’는 진술을 대통령실과 행안부 관계자로부터 받았다.

강 전 부속실장은 검찰 수사관 출신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검찰총장이던 시절에 비서관을 지냈다. 윤 전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대통령실 부속실장에 임명됐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627 美 공화당 의원 43명 “한국 플랫폼법, 美 기업 차별하고 중국 공산당에 도움” 랭크뉴스 2025.07.03
50626 명예훼손 무죄 '제국의 위안부' 박유하 교수에 형사보상 랭크뉴스 2025.07.03
50625 [르포]원유 1억 배럴 담는 지하 동굴...중동 갈등에도 든든한 이유 있다 랭크뉴스 2025.07.03
50624 이 대통령 오늘 취임 30일 기자회견…역대 가장 빨라 랭크뉴스 2025.07.03
50623 부동산으로 돈 번다고? 文은 죄악시했고, 李는 인정했다 랭크뉴스 2025.07.03
50622 한덕수, ‘내란 특검’ 소환 14시간 만에 귀가… 안덕근·유상임 장관도 조사 랭크뉴스 2025.07.03
50621 “美, 내주 중 무역 합의 다수 발표할 것으로 보여” 랭크뉴스 2025.07.03
50620 13시간 조사 받고 귀가‥'거짓 증언' 추궁 랭크뉴스 2025.07.03
50619 [세상만사] 노인 1천만명 시대 '노시니어존' 랭크뉴스 2025.07.03
50618 "꿀맛 같은 '낮잠' 이렇게 자면 사망 위험 높아진다?"…연구결과 봤더니 랭크뉴스 2025.07.03
50617 시설 좋고 일반인 얼씬못해 유명인사 단골…‘특권’ 표본 랭크뉴스 2025.07.03
50616 대통령의 소통방식…SNS, 타운홀미팅 등 ‘직접소통’ 방점[취임 한 달] 랭크뉴스 2025.07.03
50615 “이 생각 왜 못했지”…한발 빠른 이들은 마통 늘렸다 [S머니-플러스] 랭크뉴스 2025.07.03
50614 [해커와의 전쟁]② ‘챗GPT’인 줄 알았는데 로그인하니 ‘악성코드’가… AI로 무장한 ‘딥피싱’ 확산 랭크뉴스 2025.07.03
50613 [2025 하반기 부동산 전망]③ 대출 규제는 ‘미봉책’…주택 공급이 시장 안정 키 랭크뉴스 2025.07.03
50612 ‘440억 다주택자’ 장관, ‘김앤장 출신’ 민정수석…민주당에 낯선 인선 랭크뉴스 2025.07.03
50611 이재명 정부 첫 달 '한은 마통' 18조원 썼다 랭크뉴스 2025.07.03
50610 홈플러스 매각 본격화… 통매각·분할·청산 시나리오 ‘삼중 전개’ 랭크뉴스 2025.07.03
50609 청약시장 10억 ‘줍줍’ 힘들어졌다… “소형 평수 경쟁 치열” 랭크뉴스 2025.07.03
50608 [단독] 대통령실, 대미협상 '컨트롤타워TF' 만든다... 트럼프 협상 종합관리 랭크뉴스 202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