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용의자, 인근서 투신… 심정지 상태 발견
게티이미지뱅크


서울 관악구 신림동 빌라에서 주말 밤 흉기 난동 사건이 벌어졌다. 이로 인해 2명이 부상했으며, 용의자는 인근에서 투신해 숨졌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쯤 신림동의 한 빌라에서 30대 남성 A씨가 휘두른 흉기에 20대 남성 B씨와 30대 남성 C씨가 각각 어깨와 발목을 다쳤다.

A씨는 피해자들이 사는 집에 찾아가 초인종을 눌렀고, 문을 연 B씨와 C씨를 흉기로 공격했다. A씨와 피해자들은 일면식도 없는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A씨는 인근에서 투신했으며,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400 한국 3대 정원 ‘성북동 별서’서 화재…소방당국 진화 중 랭크뉴스 2025.06.30
49399 [가덕도신공항의 그림자]① 현대건설 공사비 13조원 포기한 이유 있다… 전문가 250명 동원 “치명적 항공사고 가능성” 조사 랭크뉴스 2025.06.30
49398 ‘사흘 이상 연휴’ 내년이 두 번 더 많다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6.30
49397 주민 송환엔 답 없고…北, 유엔사에 8개월 만 '최전방 작업 재개' 통지 랭크뉴스 2025.06.30
49396 윤호중 행안장관 후보자 "경찰국 폐지, 대통령 공약" 랭크뉴스 2025.06.30
49395 배경훈 과기장관 후보자 “아파트 계약 3월…주담대 전혀 문제 없어” 랭크뉴스 2025.06.30
49394 법관대표회의 종료‥사법신뢰 등 5개 안건 모두 부결 랭크뉴스 2025.06.30
49393 尹정부서 반대했던 양곡법…‘유임’ 송미령 “이제 여건 돼” 랭크뉴스 2025.06.30
49392 내년 '3일 이상 쉬는 날' 8번 있다…가장 긴 '황금연휴'는 언제 랭크뉴스 2025.06.30
49391 배추 쌓아두고 ‘김민석 국민 청문회’ 연 국민의힘 랭크뉴스 2025.06.30
49390 바이든 들먹이며 트럼프 자극했다…이란 폭격 설득한 '찐 실세' 랭크뉴스 2025.06.30
49389 정은경 복지장관 후보자 "전공의 복귀할 수 있는 방안 검토" 랭크뉴스 2025.06.30
49388 [속보] 법관회의, ‘조희대 논란’ 결론 못 냈다…5개 안건 다 부결 랭크뉴스 2025.06.30
49387 찜통더위에도 ‘엄마아빠’는 길바닥에 눕는다…존엄한 삶을 위해 랭크뉴스 2025.06.30
49386 경찰, 대통령실 PC 파기 의혹 정진석 수사 속도 …“다음달 2일 고발인 조사” 랭크뉴스 2025.06.30
49385 5분도 안되는 국무회의, 40분으로 허위 작성 의혹···내란특검,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 소환 랭크뉴스 2025.06.30
49384 [속보] 법관대표회의, ‘이재명 파기환송’ 논란 포함 의안 모두 부결 랭크뉴스 2025.06.30
49383 법관대표회의 의견 없이 종료…사법신뢰 등 5개안건 모두 부결 랭크뉴스 2025.06.30
49382 문화유산 ‘성북동 별서’ 화재… 대응 1단계 랭크뉴스 2025.06.30
49381 서울 지하철 부정승차 하루 155건… ‘무임’ 우대권 월 80회 쓴 승객도 랭크뉴스 202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