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관악경찰서
[촬영 안 철 수] 2024.10.1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빌라에서 흉기 난동이 벌어져 남성 2명이 다쳤다. 용의자는 숨졌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께 신림동 빌라에서 30대 남성 A씨가 휘두른 흉기에 20대와 30대인 피해자들이 각각 어깨와 발목을 다치는 일이 발생했다.

A씨는 이들이 사는 집에 찾아가 초인종을 눌렀고, 문을 연 피해자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다. A씨와 피해자들은 서로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후 인근에서 투신한 후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4191 법원, '초등생 살인' 전직 교사 명재완 정신감정 채택 new 랭크뉴스 2025.06.30
54190 與 “상법 개정, 문제 생기면 얼마든지 보완” 경제계 “배임죄 등 부작용 장치 마련해야” new 랭크뉴스 2025.06.30
54189 거실 벽에 다닥다닥… 시민들은 올여름 또 '러브버그와의 전쟁' new 랭크뉴스 2025.06.30
54188 파파존스 이어 서브웨이도 뚫렸다…최민희 "최소 5개월 유출" new 랭크뉴스 2025.06.30
54187 순직해병특검, 임성근 전 사단장 7월 2일 출석요구…첫 소환 new 랭크뉴스 2025.06.30
54186 ‘방화’로 유인하고 총기난사?…“미 아이다호 소방관 2명 사망”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6.30
54185 [속보] 李대통령, 싱가포르 총리와 통화…"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new 랭크뉴스 2025.06.30
54184 北, 유엔사에 MDL·DMZ 작업 통보… 軍 “의미 있다” new 랭크뉴스 2025.06.30
54183 안철수 "李·김경수, '러브버그'처럼 전과자까리 붙어 다녀… 참담" new 랭크뉴스 2025.06.30
54182 "한국 자동차 낮은 관세 적용받을 일 없어"...선 그은 트럼프 new 랭크뉴스 2025.06.30
54181 문진석 "15만~50만 원 소비쿠폰, 7월 휴가철 지급이 목표" new 랭크뉴스 2025.06.30
54180 [단독]'李 정부'서 쿠팡 압박 느꼈나…공정위에 ‘끼워팔기’ 자진시정 신청 new 랭크뉴스 2025.06.30
54179 [단독] 직권남용 피해자냐 내란공범이냐… 국무회의 복원하는 특검 new 랭크뉴스 2025.06.30
54178 “이 사람들, 국민 추천 많았다”…강훈식 비서실장 브리핑 [이런뉴스] new 랭크뉴스 2025.06.30
54177 [속보] 내란 특검 “강의구 前 대통령 부속실장 조사 중“… 계엄 국무회의록 초안 작성 의혹 관련 new 랭크뉴스 2025.06.30
54176 시청역 역주행 사고 1주기…서울시 "안전대책 차질 없이 이행" new 랭크뉴스 2025.06.30
54175 코스피, 기관 ’사자’에 상승세… 3080선 돌파 new 랭크뉴스 2025.06.30
54174 “비공개 외친 윤석열, 김건희 휠체어 밀 때만 공개…한심한 연출” new 랭크뉴스 2025.06.30
54173 순직해병 특검, 임성근 전 사단장에 7월 2일 출석요청…첫 소환 new 랭크뉴스 2025.06.30
54172 '허가 · 준공 · 착공' 주택 공급 3대 지표 일제 하락…악성 미분양도 연속 증가 new 랭크뉴스 202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