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12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인근에서 기자들이 방호복을 입은 채 사고 원전을 취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중국 정부가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방류를 이유로 중단한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1년 10개월 만에 조건부 재개하기로 했다.

중국 해관총서는 29일 “일본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한 장기적 국제 모니터링과 중국의 독립적 샘플 채취 및 검사 결과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다만 후쿠시마현·군마현·도치기현·이바라키현·미야기현·니가타현·나가노현·사이타마현·도쿄도·지바현 등 2023년 8월 이전에 수입이 금지됐던 10개 도·현은 이번 수입 재개 대상에서도 제외됐다.

중국은 일본이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개시한 2023년 8월24일부터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전면 중단했다. 원래 수입을 금지했던 10개 도·현 더해 일본 전역의 수산물 수입을 막았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762 [속보] 李대통령 "임명권력은 선출권력 존중해야…국회에 존중감 갖길" 랭크뉴스 2025.07.01
49761 예금보호한도 1억원 상향, 수영장도 신용카드 소득공제[하반기부터 달라지는 것] 랭크뉴스 2025.07.01
49760 미 관세에도 6월 수출 4.3%↑…반도체 '역대 최대' 149.7억달러(종합) 랭크뉴스 2025.07.01
49759 “떨려, 손 줘봐봐” 성악가 조수미와 김혜경 여사, 무슨 사이길래 랭크뉴스 2025.07.01
49758 [단독] ‘건진법사 수사’ 신응석 지검장, 검찰 떠난다…“많이 어려운 시기” 랭크뉴스 2025.07.01
49757 오늘부터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 [달라지는 하반기] 랭크뉴스 2025.07.01
49756 나경원 “누가 바캉스래” 김병기 “에어컨 틀어드릴게” 랭크뉴스 2025.07.01
49755 정성호 “검찰 해체 표현 부적절…국민 눈높이 맞는 개혁” 랭크뉴스 2025.07.01
49754 9월부터 예금보호 5천만→1억원…오늘부터 양육비 先지급제 랭크뉴스 2025.07.01
49753 코스피, 전고점 돌파해 3130선 ‘터치’… 3년 9개월 만 랭크뉴스 2025.07.01
49752 친한계 김종혁 “한심한 피서 농성” 저격에 나경원 “내부 공격은 해당행위” 랭크뉴스 2025.07.01
49751 전세계 매시간 100명씩 숨진다…WHO 경고 터진 이것 뭐길래 랭크뉴스 2025.07.01
49750 ‘나는 솔로‘ 출연 30대 남성, 성폭행 혐의로 구속 송치 랭크뉴스 2025.07.01
49749 정성호 "검찰 해체 표현 부적절…수사·기소 분리 국민 공감대 있다" 랭크뉴스 2025.07.01
49748 [속보] 尹, 내란특검 2차 소환 불출석…첫 ‘소환 불응’ 랭크뉴스 2025.07.01
49747 정은경 복지 후보자 남편 ‘코로나 주식 투자’… 이해충돌 논란 랭크뉴스 2025.07.01
49746 정성호 "'검찰 해체' 표현 적절치 않아‥내부 반발 없을 것" 랭크뉴스 2025.07.01
49745 윤, 오늘 특검 불출석‥"소환 불응 간주" 랭크뉴스 2025.07.01
49744 저금리 시대, 내 돈 맡길 파킹통장 어디가 좋을까? 랭크뉴스 2025.07.01
49743 내란특검 2차조사 불출석…특검 첫 소환불응에 재통보 방침 랭크뉴스 2025.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