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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신분으로 내란 특검 조사를 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사건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 측에 오는 7월1일 2차 소환조사를 통보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내란 특검은 이날 윤 전 대통령 측에 내달 1일 오전 9시 2차 출석을 통지했다. 이는 당초 예정됐던 6월30일에서 하루 연기된 일정이다.

앞서 내란 특검은 지난 2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고등검찰청 청사 내 특검 사무실에서 윤 전 대통령을 소환 조사했다. 윤 전 대통령은 약 15시간이 지난 29일 오전 1시경 1차 소환조사를 마쳤다. 내란 특검에 따르면 휴식 시간 등을 제외하면 윤 전 대통령의 실제 조사 시간은 약 5시간 5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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